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아이시어 선아 사태가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한쪽은 비난을 한쪽을 축하를 그리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딴지’를 걸고 있는 형국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형국이다. 일각에선 아이시어 선아 과거사진들을 무더기로 방출하며 재미를 보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 가수가 아닌 다른 톱가수였어도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마구잡이식으로 인격모독적 행위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로서는 곤욕스러운 일의 연속성이다.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것은 좋은 일이겠지만, 부정적 요소가 다분하다는 점에서 아이시어 선아로서는 주사위를 만지작 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이시어 선아 키워드가 예상대로 이틀 연속 인스타그램 등을 강타하고 있다. 문제는 축하 보다는 조롱과 비판이 많다는 것. 이미 각종 시나리오와 카더라 통신이 sns에 난무하면서 아이시어 선아를 괴롭히고 있다. 그녀는 현재 임신한 상태이지만, ‘속사포’처럼 확인되지 않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시어 선아 소속사도 ‘한방’을 날렸다. 무단이탈을 했다는 것이다. 즉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도 무단이탈을 하지 말고 섹시한 춤을 추면수 수익활동을 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돼 논란이 일고 있다. 차마 성인들도 듣기 거북하고 힘든 ‘저질스러운’ 방송 프로그램에 내보낸 것은 괜찮고, 사랑해서 임신을 했고, 결혼을 한다고 하니 이제와서 딴지를 거는 것이냐는 누리꾼들의 거센 질타가 아이시어 선아 소속사를 겨냥하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 측 소속사는 “전속계약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돈을 갚아라”고 언급했다. 돈만 갚으면 결혼을 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는 게 누리꾼들의 공통된 견해다. 사실상 아이시어 선아가 아닌 예비 남편을 겨냥한 엄포라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
아이시어 선아 측은 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온갖 협박과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것이다. 결혼 사실을 지금 안게 아니라 예전부터 소속사가 알면서 다양한 형태로 괴롭힘을 지속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이시어 선아 측은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못을 박으며 ‘중단’을 초구했다. 또한 아이시어 선아 측은 전혀 관계없는 ‘예비 남편’ 이름도 소속사는 남발하지 말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아이시어 선아 사태 댓글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소속사가 계약을 안지켰다는 주장들이 힘을 얻는다. 보통 연예인 계약서에는 갑은 을이 방송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지만 아이시어 선아의 그간 행적을 보면 나이트같은 밤무대에 세우고, 앨범을 낸 횟수도 저조하고, 아재쇼와 같은 프로그램에 내보냈다는 점을 예로 들면 소속사도 ‘3류 수준’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아이시어 선아 측도 힘을 얻을 수밖에 없다. 남편은 물론이고 거대한 doc가 버티고 있기 때문. 누리꾼들은 “소속사가 이번 기회에 한몫을 제대로 챙기려고 한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아이시어 선아 임신 9주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시어 선아 사태에 일각에선 소속사의 주장이 맞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확실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억지 주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루트 즉 법적으로 확실한 채무인지 따져봐야 한다는 게 아이시어 선아 논란의 해법이라는 ddirlek.
아이시어 선아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