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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 본방사수 안하면 팬들만 손해 '보는 순간 반해'…그녀 없는 드라마 "상상 못해요"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26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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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나인룸’ 김희선 키워드가 방송 때마다 연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강타하고 있다.


‘나인룸’ 김희선 연기력에 대한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는 것.


김희선은 지금까지 그녀가 보여줬던 역대급 연기를 뛰어 넘는 더 인간적인 연기의 내공이 쏟아져나오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인룸’ 김희선, 안보면 손해 '보는 순간 반해'...희선 없는 드라마, 상상 못해요”라는 제목으로 1인 2역을 통해 완벽한 혼연일체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에 대한 긍정론 가득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그녀의 이 같은 연기 호평의 이유는 앉으나 서나 대본만 탐독하는 그녀의 ‘특별한 연기 열정’이 가장 큰 이유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나인룸’ 김희선의 한계 없는 연기력의 이유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현재 을지해이와 장화사를 모두 마스터해야 하는 만큼, 두 인물에 대한 강도높은 이해력과 이를 연기로 승화시키는 난이도 높은 내면 연기에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