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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어" 아니 왜 갑자기? 열성 팬들도 '어리둥절'…구구단 혜연 '갑작스런' 시선집중, 아쉬움 역대급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25 19: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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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구단 혜연이 잠시 팀을 떠난다. 팀 활동을 지속하지 못한데 대해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팀원들과 함께 하는 추억도 좋지만 개인적 성장도 우선 순위로 둔 것으로 풀이된다. 구구단 혜연이 팀을 잠시 떠나는 이유다.


그는 ‘공부’에 올인한다고 했다. 그만큼 구구단 혜연은 팀 활동으로 인해 학업에 충실할 수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은 비단 구구단 혜연에게만 해당되는 이유는 아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팀 탈퇴’라고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소속은 계속된다’고 했다. 그러니까 양측이 합의된 상황에서 구구단 혜연이 개인 활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건강 상황도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5월 이후 소속사 측과 ‘활동을 계속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결국 이 같은 최종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구구단 혜연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 같은 내용의 발표 때문에 시선은 자연스럽게 구구단 혜연 이후의 팀이 어떻게 재구성될지로 귀결되고 있다. 아쉬움이 크지만 팬들도 그래서 어리둥절하지만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