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경주서 규모 2.3 지진 소식이 또다시 기상청을 통해 전해졌다. 약하게 흔들린 여진, 피해는 없다 등 교과서적인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수능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경주서 규모 2.3 지진을 대수롭게 볼 일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언제든 경주서 규모 2.3 지진 이상의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고,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하면 단순한 ‘여진’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경주서 규모 2.3 지진으로 2016년 9월 강력한 지진 이후 총 183회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경주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지만 그렇게 과거처럼 주요 이슈로 다루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진 대피 매뉴얼대로 침착하게 움직이는 성숙한 시민의식도 한 이유겠지만, ‘설마 또 무슨 일이 있겠어’하는 안일한 의식이 팽배해져 있는 것. 계속된 여진으로 불안하긴 하지만 큰 피해가 없는 까닭에 경주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해도 누리꾼들만 놀랄 뿐, 주민들의 반응은 조용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주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지만 인스타나 트위터 등에서도 조용하다. 특정 지역사회를 비난하는 여전히 후진국형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대부분 불국사 등 주요 문화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진 경주서 규모 2.3 지진 발생 이후, 다른 지역까지는 지진 여파가 고스란히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경주서 규모 2.3 지진 이후 일부 지역에는 여진 등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주서 규모 2.3 지진 이미지 = 포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