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지수 향한 관심이야? 부러운 비판이야? 온라인 '반응 폭발'…체중계 올랐다가 '날벼락'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22 16:48:28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신지수가 지난 21일 몸무게가 40도 안되는 촬영샷을 인스타에 올린 뒤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신지수의 근황과 함께 넘 마른 듯한 몸무게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를 낳고도 날씬하다고 자랑을 하는 것이냐”고 불쾌감을 드러냈고 일부 팬들은 “너무 말랐다”고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여성들 대부분이 출산 이후 살이 오르는 것을 강조하면서 “난 날씬해요”라고 자랑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체중 인증샷을 올린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힘을 얻었다.


이에 대해 신지수는 “원매 마른 편”이라며 일상적인 소통 행위라고 반박했다.


이처럼 현재 배우 활동을 육아 때문에 쉬고 있는 신지수에 대한, 현재 그리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전직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지수 몸무게 사진 한 장을 두고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즉 긍정적 비판적 의견들이 충돌하면서 그녀를 이슈 메이커로 만들어 버린 것.


신지수는 이에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으며 그녀도 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해명글’을 다시 올리는 등 그녀의 근황이 본의 아니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 씨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육아 일기 형식의 소통을 하고 지내는데, 최근 자신의 ‘몸무게’를 촬영한, 얼핏 다른 ‘맘’들이 보기엔 비현실적인 사진을 올려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이미지 =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