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혜원 주가가 고공상승 중이다. 예상했던 공식대로 이어지고 있다. 유혜원 이슈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승리 측은 침묵하고 방관하고 있다. 원래 이쪽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선 시큰둥한다. 승리 외에 다른 배우들 때도 그랬다. 열애는 자유다.
유혜원 가을 여신룩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폭발하고 있다. 쇼핑몰 모델 출신 답게, 그녀가 입고 있는 옷들이 완판될 정도로 유혜원이 풍기는 매력은 넘쳐나고 있다. 그런 유혜원에게 승리가 반했다고 하면 정답일까.
열애설인지, 아니면 열애 중인지 알 수 없지만 유혜원 측도 침묵행보로 일관하고 있긴 마찬가지다. 이틀째 침묵을 한다는 건, 그리고 국내 언론이 아니라 외신을 통해 먼저 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건, 사실상 유혜원과 그 남자의 열애를 인정하기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모두가 놀란 파격 스타일의 자태를 자랑하는 모델 유혜원이 국내 톱 가수와 열애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갑론을박도 뜨겁다. 이틀 연속 유혜원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는 최고의 이슈 메이커가 됐다. 노이즈마네킹 의혹이 나올 정도로 유혜원 이름은 무너지지 않는 성에 가깝다.
유혜원은 평소에도 시선을 싹쓸이하는 미모로 알려져 있다. 그런 유혜원은 언제든 이슈가 될 만한 자질이 있었고, 또 새내기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언제든 뭔가가 터질 만한 매력을 갖고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유혜원은 빅뱅 승리와의 열애설로 첫 문을 열었다. 역대급이다. 매머드급에 가까운 연애 뉴스다. 그 어떤 소재보다 막강한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일각에선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들을 증거로 팬들이 잡아냈지만, 이미 이러한 결말을 유혜원 측이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온다.
유혜원과 관련해 앞서 한 대만 미디어는 “1년간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기, 같은 아이템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유혜원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하지만 이들 외에 다른 스타들의 경우 인스타를 통해 공개된 커플 의혹은 대부분 ‘팩트’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유혜원도 마찬가지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유혜원은 최근 한 엔터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속사가 생기자마자 유혜원을 상대로 최고의 이슈가 터진 셈이다. 여러 의혹들이 난무하는 이유다.
유혜원 이미지 =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