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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전날 염문설 이어 오늘은 '매머드급' 이슈 주인공…"사귄다면 절묘한 한 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19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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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혜원 이슈가 예상대로 터졌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주기적’ ‘반복적’ ‘기계적’으로 논란과 연예인 사건 사고가 터지는데 오늘은 유혜원 이슈다.


유혜원 당사자는 아직까지 일각의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까닭에 매머드급 이슈를 만들기 위해 유혜원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온다.


최근 잇따라 터진 염문설은 ‘다 아는 스타’로 만들어진 기괴한 조합이었다면, 유혜원과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 사이의 ‘열애설’은 여성 배우가 ‘어떤 드라마’에 나왔는지, 또 어떤 활동을 했는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외신이 ‘카더라 통신’을 인용해 무차별적으로 보도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일각에선 유혜원 띄워주기, 즉 노이즈 마케팅일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신인인 까닭에 메머드급 이슈로 ‘누구인지’ 세상에 알리려는 의도와 꼼수가 있다는 의혹이다. 물론 이 같은 의혹은 의혹일 뿐,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유혜원은 과연 누구일까.


정보가 거의 없는 까닭에 열애설에서 언급된 유혜원이 신인배우 유혜원인지 ‘궁금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유혜원 외모와 유혜원으로 추정되는 다른 소속사의 배우 사진이 180도 다르기 때문.


한켠에선 ‘쇼핑몰 모델 유혜원’을 언급하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유명 스타가 쇼핑몰 모델과 사귀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믿기는 힘들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유혜원 측에서 재빨리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는게 급선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까지 열애설이 터진 유혜원은 마네킹처럼 예쁜 외모의 소유자로, 성형 의혹을 받을 만큼 ‘이국적’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유혜원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