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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어디로 갔을까? 포화 맞는 그녀 '아슬아슬'…우려했던 연예가 대란?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18 0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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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정유미 이슈가 역시나 터졌다. 위기 혹은 뭔가 숨기고 싶을 때 연예가에선 매머드급 폭탄이 터진다.


물론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그들만의 위기 관리법’이다. 현 정부가 과거정부와 같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다만 ‘흐름상’ 합리적 의심은 가능하다. 이번엔 정유미 파문이다.


정유미 그녀에 대한 각종 괴담이 쏟아지고 있다. 우박처럼 퍼붓는다. 말 그대로 대란이다. 어론들도 조심스럽다. 소송 때문이다. 이에 아직은 잠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라시라는 말을 인용해 정유미가 도대체 왜 이틀 연속 이슈화되고 있는지 주목한다.


이는 국민적 궁금증이다. 이미 정답도 나왔다. 하지만 정유미 측은 조용하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침묵 행보다. 어디로 갔을까? 라는 질문이 팬들 사이에서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나온다. 정유미가 포화를 맞고 있다. 카더라 통신이라면 법적 대응에 나서야 하고 괴담이 사실이라면 해명을 해야 한다. 애꿎은 공유만 뭇매를 맞고 있다.


정유미 이슈는 그간 일각에서 제기됐던 ‘폭탄급 이슈’다. 반격의 채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sns을 통해 돌고 있는 소문이 워낙 파괴력이 크고,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정유미 측은 밝혀야 한다고 팬들과 누리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너무나 유치하고 3류적인 음해성 글들이 카톡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정유미 죽이기가 아니냐, 누가 이러한 루머를 만들고 있는지 배후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정유미 관련 기사 댓글에 달리고 있다.


유명 정치인이 스스로 셀프 검증을 하듯, 정유미도 셀프 검증을 해야 한다는 농담도 나온다. 이번에도 시간은 정유미 편이다. 워낙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 때문에 굳이 예능을 촬영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슈를 만들 이유는 없다. 정유미 그녀가 곧 주사위가 던질 것으로 보인다. 판도라의 상자는 곧 열린다.


정유미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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