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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가톤급 '핫이슈'…이런 대중적 관심 처음이야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17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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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나영석 죽이기일까? 수상하고 황당한 ‘말도 안되는’ 즉 사실과 너무나 다른 이야기들이 거론되면서 나영석 피디를 괴롭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믿고 싶어하는 4차원적 방정식 때문에 나영석 이름을 포털에 검색하고, 왜 그가 이슈화가 되고 있는지 아울러 여러 그와 관련된 게시물 정보를 찾아내는, 나아가 옆의 주변 인물들에게 “나영석이 왜 이슈야”라고 물어보는 행동까지 보인다.


그만큼 나영석 피디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실수나 작은 오류라도 발견되지 않기를 바라는, 또 나영석 만의 재치있는 위트와 해학이 담긴 프로그램이 생성되길 바라는 마음이 관련 기사 댓글에 넘쳐난다.


그래서 나영석 피디와 관련된 ‘저작권’과 관련된 일부 미디어 보도에 대해선 진통과 함께 여러 논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그림을 보면 이러한 분위기가 나영석 죽이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렇다면 나영석은 왜 굳건하게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을까. 현재까지는 ‘카더라 통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까닭에 나영석 이름이 왜 이슈화의 중심에 섰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신 나영석 피디가 KBS를 떠나 tvn에서 계속 변함없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쇄도할 뿐이다.


나영석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