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지수는 누가 뭐래도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미모다. 요즘 젊은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김지수 인기는 과거에 고공행진 그 자체였다.

김지수 전성시대는 그렇게 이어졌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아름답고 품격 넘쳤다. 김지수 연기력도 극찬을 받았다. 못하는게 없는 스타였다.

김지수는 뻔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투입과 동시에 시청률을 높이는 주체적 역할을 했다. 그런 김지수는 당연히 이곳저곳에서 러브콜을 받기 일쑤였다.

김지수가 하지만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해서는 안될 실수를 저지른 셈이다. 문제적 남자가 아니라 문제적 여자가 됐다. 김지수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가 된 이유다.

김지수 A부터 Z까지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미녀배우 김지수가 이른바 '만취' 인터뷰로 논란을 야기했기 때문. 이 때문에 김지수가 출연하는 영화 흥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지수는 만취 상태인 것도 모자라, 인터뷰에 지각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언론에 대한 대처법이 최악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김지수에 대한 쓴소리와 직격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김지수의 공식 사과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수 이미지 =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