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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소환, '인연'에서 '악연'으로…진실게임 종지부?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15 16: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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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하라 소환 소식이 연예가를 강타하고 있다.


구하라 소환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구하라 소환은 사실상 전 남친과 함께 소환되는 것인 까닭에 두 사람이 어떤 진술을 펼칠지 주목된다.


구하라 소환이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여성그룹 카라 구성원 구하라(27) 씨와 전 남친 최종범 씨의 쌍방폭행 및 영상 유포협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두 사람을 대질신문하기로 했기 때문.


이에 따라 구하라 변호사 측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구하라와 전 남친 등 두 사람을 같은 시간에 소환해 대질 신문을 통해 사진 영상 전송, 협박 등의 실체를 추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