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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화성 화재 소식이 또 전해져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화성 화재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빠르게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구글 등에서도 관련 뉴스가 실시간으로 올라고 있다.

화성 화재는 특히 '주기적,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문부호도 커지고 있다. 도대체 왜 자꾸 화성에서만 이 같은 화재가 발생하느냐는 질문이다. 누리꾼들은 "특정 지역 화재가 수상하다"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지역 시민들에 따르면 화성 휴대전화 부품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 현재 대응 1단계가 발령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앞서 발생한 화성 동탄과 남동공단 화재 모두 화재 피해를 키운 건 설마 하는 안전불감증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성 화재 이미지 = mbc 방송 캡쳐, 기사내용과 관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