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사실상 '격분' 도정 위협 최고조? '꽃길' 포기하고 승부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14 08:32:27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폭탄 발언은 사실상 도정 업무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자체 해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말 그대로 인신공격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단순한 의혹 제기에 대한 ‘보편적 대응’은 자신에 대한 공격이 계속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이 같은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는 메머드급 발언이 나온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키워드는 이틀 연속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갑론을박의 논쟁거리로 떠올랐으며 구글 등에서도 많이 본 뉴스로 올라오는 등 우리 사회 혹은 정치권에서는 이번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결국 유명 중년 여배우의 계속된 공세 속에서 현실적으로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발언이 단순한 발언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경찰과 일부 언론의 입회 하에 공개적으로 이뤄질지가 주목된다. 만약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발언이 발언으로 끝날 경우 이 또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분석하면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발언은 단순한 모 유명 중년 여배우와의 관계 의혹에 대한 잠재우기가 아니라 사실상 ‘칼’을 뽑으면서 더 이상 의혹제기가 나오지 않도록 쐐기를 박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과거 이재명이 아닌 한 지역 신문사 사진기자의 얼굴을 공개하며 “이재명이다”라고 외쳤던 것과 같은 사태를 막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발언이 나온 만큼, 자신의 신체 공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이재명 도지사에 대한 여러 의혹제기가 또는 해경궁김씨, 조폭 연루 의혹, 형 그리고 형수와의 여러 갈등 등이 너무나 많이 터지고 있는 까닭에 도대체 어느 쪽의 말이 진실인지 궁금하다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이재명 지사가 정말 문제가 많은 것인지, 아니면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해 적폐세력들이 이재명 죽이기에 나선 것이 궁금하다는 의견 등이 개진되면서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관련 뉴스는 가장 많이 본 뉴스 등에 올라오고 있다.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후폭풍이 거세게 불면서 여의도 정치권도 각종 논평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부선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