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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아나운서 '눈물' 흘리게 한 '그 남자'…비판과 질타 속 '영화같은 사랑' 성공한 비밀은?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09 0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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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다희 아나운서 이름 석자가 아나운서 업계에서 화제의 이슈로 떠올랐다. 땅이 흔들릴 정도로 ‘빅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벌 3세와 영원한 약속을 한 이다희 아나운서가 “부럽다”는 목소리도 안팎에서 나온다.


에 따라 ‘이다희 아나운서’가 누구인지도 관심이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나운서는 아니기 때문. 결국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는 이다희 아나운서의 과거와 현재의 활동상 등이 조명을 받고 있다.


세간의 관심은 이다희 아나운서의 눈물을 흘리게 한 남자가 누구인지도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그의 이름 석자는 각종 포털을 도배하고 있다. 무려 이틀 연속이다. 우연한 만남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역시 각종 블로그에 올라오고 있다. 이다희 아나운서를 유혹한 그 남자는 그렇다면 누구일까.


하지만 이보다도 이다희 아나운서가 더 이슈의 중심에 선 까닭은 다른데 있어 보인다. 몰래 결혼한 남자의 과거지사 때문. 이다희 아나운서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이유다.


이다희 아나운서 근황을 접한 네이버 아이디 ‘ehek****’는 “부인이 죽고 1년만에 지인 소개로 아나운서 만나? 이쯤되면 결혼이 거래가 아니라고 누가 말할 것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비판과 질타는 이 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이다희 아나운서에 대해 부정적이다.


10등신 미모를 자랑하는 이다희 아나운서에 대해 축하 메시지도 물론 있지만 ‘재혼’ 남자의 여자라는 점에서 다른 시선으로 이다희 아나운서를 바라보는 눈들이 대부분이다.


이다희 아나운서는 이 때문에 공개적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다희 아나운서에 대해 박수를 쳐주는 팬들도 있다. 아이디 ‘yunj****’는 “돈이 있으면 그게 매력이 될 수도 있는거지 어찌됬든 자기네들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불륜도 아니고 축하는 못해줄 망정 사람 유전병 하나로 어떻게든 까내려보고싶어하는 열등감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이다희 아나운서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