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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뿐 아니라 '너도나도' 지상파와 종편 '노크'…"모두가 탐내는 그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08 1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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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감스트 그도 당초 예상대로 지상파와 손을 잡았다. 너도 나도 아프리카에서 뜨고 지상파와 종편으로 둥지를 옮기는 형국이다. 뜰 수 있는, 시청률만 보장 된다면, 감스트 뿐 아니라 뜨고 있는 브이제이를 모두 스카웃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감스트 키워드가 당당히 인스타그램 등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뜨거운 인지도로 폭발적 시청률을 자랑하는 감스트가 시청률 흥행을 자랑하는 한 지상파의 군사 예능과 손을 잡았기 때문.


이 프로그램은 과거 정부에서 군복무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고 폐지 논란에 휩싸였지만 당당히 살아 남았다. 그리고 여러 스타들을 캐스팅하면서 다시 부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심에 감스트가 우뚝 섰다. 감스트는 아프리카 브이제이로 맹활약했다.


감스트는 특히 ‘특전사’를 통해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일각에선 감스트 뿐 아니라 인기 브이제이들이 모두 티브이로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윰댕, 대도서관을 비롯해 여러 스타들은 이미 방송과 손을 잡았다.


감스트 주가는 이 때문에 더욱 고공행진을 펼칠 전망이다. 아울러 각종 대기업 시에프에도 감스트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질 전망이다.


감스트는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엠비시에서도 감스트 맹활약이 예상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지배적이다.


감스트는 향후에도 기회가 되다면 다양한 공중파 활동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감스트 전성시대가 꽃을 피우고 있는 셈이다.


감스트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