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조인성 이름 석자가 온라인을 빠르게 강타하고 있다. 조인성이 주는 독특하고 변함없는 ‘러블리’ 매력 때문.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 독보적 스타일, 이런 느낌 영원히 만나고 싶어”라는 제목으로 그의 근황이 올라와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 같은 게시물은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과 관련된 것.
조인성은 이와 관련된 2부 방송에서 '뉴논스톱' 동창회의 못다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인성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으며 그에 대한 폭발적 반응 역시 여전하다. 조인성은 이를 통해 벅차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종영을 한 뒤 무려 16년 만에 오픈된 ‘뉴논스톱‘ 동창회에 모습을 드러낸 조인성은 “16년 만에 민우 형을 보니 38살의 조인성이 아니라 당시 21살의 조인성이 된 것 같다”고 들뜬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함께 정태우도 조인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뉴논스톱 촬영 당시 오전 9시면 대기실에 모여 전날 조인성이 출연한 다른 드라마 시청률을 다 같이 체크했다”고 말했다.
조인성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