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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숨은 전쟁' 악화일로…고성에 몸싸움까지 '증거' 잡았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04 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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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하라 남자친구 근황이 그야말로 가요계는 물론이고 여성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미 ‘갈데까지 갔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추악한 형태의 그림이 그려지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구하라 남자친구가 어떤 대응책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구하라 남자친구 키워드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갑론을박을 유발하고 있다. 역대급 ‘망신’으로 사실상 몰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까닭에 만약 해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구하라 남자친구는 업계에서 더 이상 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유명 헤어디자이너로 한 종편에도 출연해 이름 석자로 알린 뒤 폭행 논란으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구하라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파가 커지고 있다. 고성에 몸싸움은 기본. 여기에 여자친구를 협박하기 위해 ‘몹쓸 짓’도 거침없이 한 것으로 알려져 구하라 남자친구 측의 해명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당장 구하라 남자친구의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 구하라 법률 대리인은 ‘법적 대응’으로 반격에 나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 사이의 숨은 전쟁을 수면 위로 끄집어 올리겠다는 의지다. 구하라 남자친구 역시 법적 대응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없다.


구하라 남자친구에 대해 법률법인 세종 측은 4일 성폭력 범죄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이 문제는 단순한 데이트 폭력이 아닌 중범죄임을 시사했다. 그리고 구하라 남자친구에 대해 ‘고소’ 입장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의 다툼은 제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구하라 남자친구가 저지른 일련의 의혹들에 대해 구하라 측은 ‘자신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를 증명할 증거들이 넘쳐 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일부 블로그와 카톡 등에선 구하라 남자친구 사진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앞서 한 유명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주가를 높인 바 있다. 하지만 논란이 터진 뒤 구하라 남자친구 때문에 해당 업체는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가 확실하게 ‘실패한’ 길을 걷고, 즉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형국이다. 구하라를 만나고, 방송에도 나오면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지만, 수상한 문자, 협박, 구타, 동영상 논란 등으로 순식간에 좌초되는 분위기다. 그만큼 구하라 남자친구를 향한 가짜뉴스도 속속 올라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구하라 남자친구 이미지 =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SNS,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