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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반쪽' 거침없이 쏟아내는 멘트 실화야? 일각 "와이프 흉내 역대급"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02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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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바스코 반쪽, 그러니까 현재 사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쏟아내는 말들이 온라인을 강타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바스코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갑자기 이날 오전부터 바스코 이름 석자가 또다시 거론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일각에선 바스코가 또다시 사고를 친 것 아니냐는 걱정 어린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바스코가 조명을 다시 받는 이유는 그의 삶, 그가 현재 만나고 있는 여성 때문. 연예인들의 뒷이야기를 뒷담화 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이슈를 생산하는 한 종편 프로그램이 바스코 개인사를 끄집어낸 것.


이에 따르면 바스코가 이혼한 뒤 만나고 있는 현 여자친구는 전 ‘부인’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바스코는 물론이고, 일반인 여친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와이프 흉내가 역대급”이라는 조롱과 냉소다.


마치 바스코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일반인 여친도 자신을 공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불편한 목소리도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빠르게 개진되고 있으며 사정이 이렇다보니 바스코는 포털 실검 상위권에 오르는 상황이다.


바스코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풍문 논란이 아니라 여자친구 논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것. 일각에선 사태를 예의주시한 뒤 공식적인 입장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바스코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


바스코가 핫이슈 메이커로 또다시 등장하면서 본의 아니게 전 부인 이름 석자가 거론되는 진풍경이 발생하고 있다. 바스코도 전 부인도 ‘조용히’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스코 여자친구가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형국이다.


바스코 이미지 = 방송캡처, 채널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