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그만이 던질 수 있는 감동은 시청자들을 또다시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진실된 연기가 시청자들의 혼을 뺏을 정도였다.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유이 부녀가 28년 만에 재회했다. 애틋한 부성애가 그려지는 ‘절정’ 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뿐인 내편’이 30%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단 하루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면서 新 국민드라마 탄생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숨길 수 없는 '역대급 매력'...보는 내내 눈물난다, 마법의 연기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수종은 말 그대로 드라마 속에서 숨길 수 없는 '역대급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눈물난다” "마법의 연기력" 등의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수종은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단숨에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즉 수일-도란 부녀사이, 미묘하게 흘러가고 있는 천륜의 끈과 이를 둘러싼 등장인물간의 빠른 관계변화는 드라마의 흥미를 본격적으로 접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가 되고 있다.
아울러 매 순간 심장을 빠르게 진동시키는 부성애를 필두로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도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