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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눈물바다 "방송 안보면 후회해"…집사부일체 신애라, 다신 없을 '감동' 방송 직후부터 핫이슈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0.01 0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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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집사부일체 신애라 키워드가 온라인을 강타하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다신 없을 '감동'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이에 방송 직후부터 해당 프로그램은 핫이슈로 떠올랐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분을 안보면 후회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집사부일체’ ‘명언제조기’ 사부 신애라가 밝힌 #다름의이해 #내인생의리더 #입양 등에 대한 키워드가 인스타그램 등을 강타하면서 그가 남긴 따뜻한 위로부터 명언들이 여전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다시 자극하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의 LA 사부 신애라가 세상 모두를 감동시킬, 그녀만의 인생 메시지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역대급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것.


이날 ‘집사부일체’는 LA 특집 라스트 타임으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 신애라와 하루를 지내며 다양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장면이 묘사됐다.


로스앤젤레스 방문을 통해 여러 도전과 경험으로 닫혀있는 시각을 확장시키고 서로에 대해 이해력을 높이게 된 멤버들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집사부일체 신애라는 이 때문에 방송 직후 트위터 등을 강타했으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그야말로 핫하다.


집사부일체 신애라 움직임은 그야말로 감동 이상의 감동이었다.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집사부일체 신애라 편에서 나오고 있다.


집사부일체 신애라 편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신애라가 멤버들 앞에서 ‘입양’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입장, 철학을 밝힌 대목.


공개 입양해 가족이 된 딸 예진, 예은이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선보인 신애라는 “입양은 가족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이라며 “입양아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다. 아이를 키우기 어려우면 버릴 수도 있는데 끝까지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사부일체 신애라를 접한 시청자들은 ‘눈물바다였다’ ‘이런 배우 처음이다’ ‘보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