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사실상 경기도자시에 대한 전쟁선포 성격으로 읽힌다. 인스타그램 등에선 곧바로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키워드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처럼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뉴스가 각종 sns을 뒤흔들면서 ‘진실게임’의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관심 역시 집중되고 있다. 이번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는 사실상 ‘칼’을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씨는 인격살인을 언급하며 “명예훼손 배상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재명 씨가 사과하고 진실을 말하면 용서할 것"이라고 답안지를 마련했다.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옹호론과 비판론이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불륜과 미투가 만든 괴물”이라며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기사에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은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사건에는 강용석이 뛰어 들었다. 자연스럽게 이슈화의 중심에 섰다. 네이버 아이디 ‘logi****’ 역시 비판론을 던졌다. 그는 “모녀의 명예를 훼손???? 이재명이 김부선이 딸을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는 듯 한데? 자기 딸을 언급하고 자기 딸을 끌어들이는건 본인 아닌가???? 낮짝 두껍네 정말”이라고 이재명의 손을 들어줬다. 그만큼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사건을 바라보는 ‘눈’은 비판론이 우세하다.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중년 女배우 김부선 씨가 28일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 이번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에는 강용석 변호사도 함께 했다.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는 자신의 가정이 파괴됐다는 ‘신념’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 영상을 보면 김부선은 “한 권력자와의 불행한 만남”이라며 이재명을 저격한 뒤 “저희 모녀의 명예는 땅에 떨어졌다”라고 주장했다. 이 대목이 사실상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사건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갑론을박으로 이어지는 문장이라고 누리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부선 이재명에 3억 손배소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