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공원소녀에 대한 가요계의 관심이 뜨겁다.
인기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GOT YA! 공원소녀’ 4명의 MC들과 드디어 만났기 때문.
공원소녀는 이 때문에 주요 가요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원소녀, 우리들은 느낌이 달라요. 치명적인 매력, 심장저격”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게시물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GOT YA! 공원소녀' 9회 내용분.
이에 따르면 공원소녀 멤버들과 파이널 미션을 부여받은 플레이어(MC) 김신영, 딘딘, 손동운, 소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는데 팬들과 시청자들은 ‘역대급이다’ ‘재미있다’ ‘사랑스럽다’ ‘저런 여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
한편 방송분에서 공원소녀는 60초 스피드퀴즈, 걸그룹 노래 맞추기 게임을 하며 통화 연결 기회를 얻었다.
엄마와 통화에 성공한 마산 소녀 민주는 "꿈을 가지고 준비를 해왔으니 조금 더 참고 건강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잘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격려에 끝내 울음을 터트려 팬들을 가슴 아프게 하기도 했다.
[사진 = Mnet 'GOT YA! 공원소녀' 9회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