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수민 아나운서가 갑자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러한 까닭은 10등신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불과 22살에 방송사 아나운서로 합격한 신입 아나운서 김수민 아나운서에 대해 지인들이 ‘조롱 가득한’ ‘모멸 가득한’ 글을 남기며 상처를 줬기 때문. 지인들의 대화라고 하지만, ‘없는 말을 만들어내며’ 아나운서가 된 것에 대해 배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질타가 나오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대인배처럼 ‘크게 반격하진’ 않았지만 불쾌감을 감추진 못하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결국 “축하를 하지 말던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수민 아나운서를 두고 일각에선 ‘설전’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상 아나운서가 됐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 있어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오히려 김수민 아나운서 주가가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농담마저 나온다.
김 아나운서 관련 뉴스가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화려한 행보’에 대해 일각에서 딴지를 걸자 이 같은 흐름에 대해 누리꾼들이 직격탄을 날린 것.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민 아나운서를 '조롱하고 모멸하는' 친구들? 한순간에 비웃고 무력화 시키나”라는 제목으로 김수민 아나운서 때리기에 나선 지인들의 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막거리 마시고 독설했나"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 아나운서은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 등에서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