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희선 김해숙 두 조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의 1화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이는 것.
두 사람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주요 연예뉴스로 부상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시청자들과 팬들은 두 사람의 캐스팅에 대해 ‘이런 조합 처음이다’ ‘본방수’ ‘역대급 캐스팅’ ‘영화보다 더 흥미로울 것’ 등의 반응이다.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이런 상황에서 21일, ‘나인룸’ 김희선(을지해이 역)-김영광(기유진 역)-김해숙(장화사 역) 세 사람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담긴 1화 예고 영상이 공개돼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
이 같은 캐스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면서 눈물 날 뻔 했다” “예고야? 영화야?”, “김희선-김해숙이면 그냥 신뢰하고 보면 될 듯”, “김희선 연기에 감동, 김해숙 쌤 연기에 소름”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