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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향한 역대급 비난 여론 도대체 왜? "이런 못난 아빠 처음이야" 또 터진 괴물배터리…"돈이 뭐길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18 15: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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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최희섭 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그도 그럴 것이 최희섭 선수가 결국 ‘아내’와 결혼의 삶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복수의 미디어들이 타전하고 있기 때문. 당사자인 최희섭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희섭 스포츠스타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수로서 자질과 역량, 가치 등에서 이슈가 되는게 아니라 ‘가족사’ 문제라는 점에서 최희섭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 선수의 결혼과 이혼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또 양육비 고의회피 논란까지 겹쳐지면서 ‘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지를 두고 여러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다.


최씨는 그간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 ‘미모’의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스포츠 매체들도 최희섭 근황을 알리면서 ‘행복한 가정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그는 최근도 아닌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가 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왜 최희섭이 가족들을 떠나게 됐는지 다양한 해석들이 난문하고 있다.


최씨 근황을 접한 네이버 아이디 ‘youn****’는 “애를 보살피지않고 키우지도 않는 부모는 양육비라도 반드시 줘야하는거다애를 그리 나몰라라 해놓고도 방송에 얼굴을 들어밀고 웃음이 나오드나?돈이 있어도 회피하는 비양육자들은 강한 법으로 제재하고 바른 인식을 갖게 가르쳐야한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이디 ‘altj****’는 “기아타이거즈 팬이지만 현역시절에도 별로였던 타자.. 아내랑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했더라도 아이는 무슨 죄가 있냐.. 키우지 않을거면 양육비라도 챙겨줘라. 한달에 100만원이면 그리 많은것도 아니구만. 좀 줘라”라며 최희섭을 저격했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배드 파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