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전북 완주군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경비행기 추락으로 40대와 50대 남성 조종사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것. 경비행기 추락 사고 당시 비행기가 심하게 회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사고 원인을 둘러싼 여러 해석과 관측,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는 ‘경비행기 추락’ 키워드와 관련 영상들이 속속 올라와 논쟁이 유발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경비행기 추락 사고에 따른 고인에 대한 애도 메시지 역시 남기고 있다.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이처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유는 그만큼 경비행기 추락 사고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한번 사고가 나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종잇장처럼 구겨져 대부분 사망한다는 점에서, 경비행기 공포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산되고 있다.,
경비행기 추락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수시로 발생했다. 보통 경비행기의 경우 추락 후 비행기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시신이 심하게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경비행기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누리꾼들의 관측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가 비상 상황을 감지, 안전한 곳에 착륙을 시도했으나 돌풍 탓에 포기하고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경비행기 추락이 기체 결함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 산 중턱에 추락한 비행기 기체는 모습를 정상적으로 판단하기 불가능할 만큼 심하게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사고 경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추락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비행기 추락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비행기 추락 이미지 = 전북소방서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