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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끔찍해" 폭행당시 육성파일도 있나…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넜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17 09: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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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논란은 언제까지 현재진행형일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분석마저 나온다.


이번 사태는 비뚤어진 연예관, 가치관 등이 만들어 낸 ‘끔찍한’ 상처와 고통일 뿐이다. 누가 ‘먼저 배신을 때리고’ 그러한 존재와 가치로서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논란을 접근할 필요조차 없다는 의미다.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논란은 이미 누가 먼저 어떠한 방식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또 누가 ‘스타급’ 존재인지가 중요하지 않게 됐다. 연예가 소식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이슈를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데이트 폭력의 접근법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미다.


구씨 남친 상처 키워드가 인스타그램 등에서 무려 사흘째 갑론을박을 만들어내며 다시금 이슈화의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발생 당시 육성파일‘도 경찰 증거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온다. 양측의 신경전이 그만큼 치열하기 때문.


구씨 남친 상처는 이른바 ‘쌍방 폭행’ 주장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그만큼 ‘일방적 폭행’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인데, 놀라운 사실은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가 공개되면서 폭행의 당사자가 유명 헤어 디자이너라는 점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것.


구씨 남친 상처로 일단 남자친구는 업무를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상 업무 마비 상태인 셈, 피 투성이가 된 얼굴로 고객을 맞이할 수는 없다는 게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를 접한 누리꾼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씨 남친 상처가 날 수밖에 없었던 1차적 원인을 구하라 남자친구가 제공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상처를 상처로 바라보지 않고, 다른 접근법으로 이번 사태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


구씨 남친 상처는 이제 4라운드로 접어 들었다. 당초 주장과 하루가 다르게 말이 바뀌고, 또 역전극 상황이 연출되면서, 누구 주장이 맞는지에 대해 의무부호를 던지는 팬들과 대중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 또 트위터 등에서도 이런 측면을 고려한 듯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이슈가 확대재생산되고 있다는 점은 이번 논란이 일회성이 아닐 것이라는 관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