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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퇴출? '판' 하루만에 뒤집었다…구하라 헤어디자이너, 숨겨진 존재 마침내 '수면 위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14 1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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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하라 헤어디자이너는 업계에서 생존이 가능할까. 한 관계자는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인터넷 매체들은 마침내 ‘얼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하면서까지 실체를 공개 중이다. 이에 따라 빠른 시간 내에 구하라 헤어디자이너의 얼굴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구씨 헤어디자이너에 대한 A부터 Z까지 그야말로 핫이슈다. 일반인들이야 잘 모르는 인물이지만, 연예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특히 방송가 제작진들이 ‘그’를 섭외하기 위해 러브콜을 수시로 보내면서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연예인 취급을 받는’ 꽃미남 스타로 전해졌다. 구하라 헤어디자이너 손을 거쳐야 완성이 된다는 소리마저 나오고 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구씨 헤어디자이너는 주로 ‘강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뛰어난 헤어 디자인 기술을 소지하고 있는 까닭에 여성 스타들이 너도 나도 구하라 헤어디자이너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라고.


일부 특정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구씨 헤어디자이너가 ‘구하라’의 남친이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구하라 헤어디자이너의 폭행 사실을 알고 사실상 ‘쇼크’에 빠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구씨 헤어디자이너가 ‘방송 활동’ 혹은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 관련 업종에 종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사안이 사안인만큼, 업계에서 퇴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구하라 헤어디자이너 중심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