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소식은 사실 ‘강도’의 경중만 있을 뿐, 이와 비슷한 일이 수시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특히 모텔에 어떻게 청소년들이 출입했는지 여부는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다. 그만큼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이슈는 여러 각도로 접근해야 할 과제라는 것이다.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이슈는 특정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도 비슷한 유형의 범죄로 발견된다. 그리고 매번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들어가선 안될 공간에 들어가 ‘해서는 이안되는 행동’을 하는지 미스테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키워드를 둘러싼 ‘특정 지역’에 대한 비난과 조롱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댓글이 지역감정을 부채질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처럼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키워드가 화제인 까닭은 모 지역의 모텔에서 여고생이 성폭행을 당한 뒤 사망한채 발견됐기 때문. 함께 투숙한 남학생들은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지만 살해한 적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처벌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범죄자가 있는 것인지, 이도 저도 아니면 여학생이 과음으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일각에선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당시 투숙한 남학생이 또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뉴스를 보면 여학생 나이는 올해 16살. 남학생들의 나이는 17살. 남학생 부모들이 이번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사건을 어떤 형태로 접근하고 또 유가족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여부도 주목된다.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을 한 사람은 물론 모텔 주인. 그는 남학생들이 나가자 ‘퇴실이 완료됐다’고 판단, 객실 청소를 하러 갔다가 여학생을 발견했다. 이럴 경우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살해하고 시시티브이가 있는 공간, 그리고 모텔 주인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유유히 빠져나갈 가능성은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시신이 외상 흔적은 없는 까닭에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이슈는 정확한 사인이 밝혀질때까지 미스테리로 남을 전망이다.
한편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이슈에 대부분의 댓글은 “모텔 주인도 형사 처벌해야 한다”는 쪽으로 집중되고 있다.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이미지 = kbs2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