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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들불처럼 번지는 의혹들'…주변 카메라 있나 없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13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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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하라 남자친구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간 증권가 지라시에서나 등장했던 베일의 인물이 사건사고로 등장하게 된 것. 구하라 남자친구 논란을 두고 여러 카더라 통신도 나오고 있지만, 일단 ‘사회뉴스’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구하라 남자친구 실명이 일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미 공개되고 사진까지 올라오는 등 ‘마녀사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핵심은 누가 먼저 구타를 시작했느냐는 것. 구하라 남자친구는 일단 ‘맞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핵심은 구하라 남자친구가 왜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부상했느냐는 것. 여러 해석과 관측, 추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 남자친구가 구씨에게 결별을 통보하자 이 같은 극단적 사태가 발생했다.


구하라 남자친구 측 입장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도 정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궁금증은 이 시간 현재 구하라 남자친구를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드는 기염을 토하게 하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27살이라는 것. 경찰은 조사를 위해 구하라 남자친구와 구씨에게 ‘빨리 출석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과거 구씨에 대한 여러 의혹과 잡음, 또 논란 등 ‘좋지 않은 이슈’가 많았고, 그 배경에 ‘남친’도 존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하라 남자친구가 이번 논란에도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끼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 구하라 남자친구에 대한 여러 관측들이 '들불처럼 번지는 의혹들'로 확산되고 있다. 당시 폭행을 누가 먼저 했는지, 시시티브이, 즉 주변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구하라 남자친구 이미지 =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