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양씨 사태는 더 이상 미투 아니다? '들불처럼 번지는' 반발…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비밀계좌 털듯' 쓴소리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13 10:10:51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이 던진 의미있는 직격탄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그만큼 양씨 포토 촬영 사건은 논란과 이슈가 또 다른 이슈를 낳는 형국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의 일침은 양예원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결국 그녀도 ‘곧바로’ 대응사격에 나섰다. 당사자가 나선 것은 아니지만 변호인 측이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의 주장에 반격을 제기했다. 그만큼 충돌 가능성이 높다.


이래저래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이 열어버린 포문은 양씨가 어떤 상황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변호인 측은 ‘입을 다물고 살아야 하느냐’라는 취지로 반격했지만,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이 언급한 취지는 그게 아니라는 게 대중들의 시선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분위기는 논란이 됐던 스튜디오 실장 동생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는 댓글이 넘쳐나고 있다. 반대로 양씨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는 쪽은 여성단체과 여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듯한 분위기다.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은 전날 보배드림을 통해 양씨의 최근 행각, 그러니까 ‘바다낚시’를 남친과 한 일련의 행보에 대해 ‘오빠가 재가 뿌려진 근처에서 이뤄졌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양씨 측은 이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고집하고 있다.


하지만 고인이 된 실장 동생 측 주장으로, 사실상 양씨의 폭로와 주장은 ‘미투가 아니’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미 상당수 누리꾼은 통곡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던 양씨 의견과 180도 다른 포토라고 격노했다.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의 목소리에 힘이 실어지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양씨 변호사 측은 “기분 전환”이라고 했지만, 이미 스튜디오 남성은 사망했다. 그는 사망 직전,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겼다. 자신이 오히려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것이다. 결국 진실공방이 필요한 시점이며 사망한 실장 동생의 대응법이 주목된다. 일각에선 ‘협박성 촬영’이 아니라 ‘통상적 촬영이었을 것’이라는 목소리마저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의 이야기 뒤로 쏟아지고 있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