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수민 비속어 논란 재점화는 사실상 이수민 띄우기로 풀이된다. 그가 다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자체가 그런 의미다. 톱스타들이 그녀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이수민 비속어 논란은 ‘감투’가 됐다.

사실상 언론의 이수민 비속어 논란 다루기는 그녀의 활동 재개를 의미한다. ‘사과’하고 ‘고개를 숙였지만’ 그래서 자신의 치부도 드러냈지만, 언제까지 이수민 비속어 논란으로 이수민이 좌절하고 있어야 하느냐는 반론도 나온다.

사회적으로 더 큰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곧잘 티브이에 나와 웃고 즐기며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이수민 비속어 논란’은 애교 수준이다. 사실상 이수민 비속어 논란에 이수민을 저격할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실타래는 풀렸다. 꼬인 묶음도 해결됐다. 그렇게 이수민 비속어 논란은 잠재워졌다. 이슈는 되지만 대중이 이수민을 미워하진 않는다. 아직은 어리고 충분히 실수할 나이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했을 때 이수민 비속어 논란은 그가 방송을 떠날 이유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초 이수민 비속어 논란이 발생했을 때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던 것 또한 사실. 광고주들도 외면할 정도였다. 상식 밖 행동이었던 까닭에 단순하게 이수민 비속어 논란을 접근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

이수민 비속어 논란으로 이수민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상 우울모드에서 방송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거듭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한 인기 예능을 통해서다. “경솔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이수민 비속어 논란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이수민 비속어 논란으로 휴대폰이 압수를 당하거나, 용돈이 줄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녀는 역시 어리고 귀여웠다. 한때 초딩들의 여자 대통령으로 군림했던 이수민은 이번 비속어 논란을 통해 다시금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수민 비속어 논란에 대해 이수민은 ‘잘못’이라며 “예쁘게 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수민 비속어 논란 뿐 아니라 함께 터지는 ‘열애설’ 등이 그녀를 괴롭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

일각에서는 이수민 비속어 논란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이다. 그녀가 과거에 ‘00였다’라는 카더라 통신, ‘연예인 누구와 하는 짓이 똑같다’ ‘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인기 예능에서 그녀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이유가 뭐냐’  등의 의견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래서 대중은 여전히 이수민 비속어 논란을 ‘성장통’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모양새다.

이수민 비속어 논란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