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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메가톤급 '악재' 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06 15: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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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모습은 언론에 그대로 노출됐다. 여과없이 보여진 이 전 대통령의 모습은 초라했다. 과거의 당당함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한없이 위축된 모습을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에선 이 때문에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사진들이 대거 화제다. 사실 ‘전례없는 부패사건’을 다룬 이번 재판을 앞두고 여러 관측과 해석들이 난무했다. 카더라 통신도 비일비재했다. 징역이 몇 년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그리고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은 재판에서 진술을 거부했다.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마치 선언적 항의를 하듯,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앞서 4일 공판에서 입을 꼭 다물었다. 박근혜와 흡사했다. 50분간 그는 침묵했다. 검찰 신문에 모든 진술을 거부했다.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모습에서도 그런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은 ‘권한을 사욕추구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일갈했다. 이 전 대통령은 350억원대의 다스 자금 횡령과 110억원대 뇌무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리고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은 한때 최고 권력자였던 제17대 대통령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날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은 결국 ‘범죄’로 구속된 역대 4번째 대통령이 됐다. 그에게 다스는 ‘사금고’와 같았다는 게 검찰이 내린 결론이었다. 그가 특히 재벌과 유착한 것은 중형 선고의 결정타였다. 이에 따라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이 20년 구형을 미리 알았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이날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의 포토와 함께, 그의 나이 등도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일각에선 ‘천문학적인 돈’을 챙겼기 때문에, ‘후세에’ 남는 장사라는 비아냥과 조롱과 냉소를 보내고 있다.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이 4대강, 자원외교 비리 등을 합쳐 100조원 이상을 횡령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벌금 150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넌센스’라는 것.


아울러 같은 날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은 결국 정권이 바뀔 때쯤 사면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선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의 진정한 죄를 묻는 것은 ‘감옥살이’가 아니라 ‘재산몰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결심 공판 출석하는 이명박 이미지 =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