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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힘든 일만 반복되나? "마을이 돌변"…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너도 나도' 탈출 행렬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9.06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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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사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sns을 중심으로 뜨겁다.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 명단까지 나올 가능성도 열려 있다. 모든게 올스톱 돼 버렸다. NHK 방송은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소식을 전하면서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했다. 확인이 안되고 있는 실종자들도 존재한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새벽 발생했다. 이에 따라 95만 가구가 정전이 됐다. 화력 발전소 역시 긴급 정지됐다. 한 두 군데가 아니라 ‘모두’ 정지 됐다. 긴급조치다. 이에 따라 수력발전소를 가동하면서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사태를 대비하고 있지만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다.


이 매체에 의하면,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이후 주민들은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 대지진 우려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도시 탈출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비등하다. 탈출을 하고 싶어도 바람일 분이다. 신칸센을 포함한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전력이 들어오지 않아 일시적으로 친척 집 등으로 피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사태 이후 전개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일부 지역에선 토사가 붕괴돼 일부 주민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 명단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자칫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의 진짜 진도가 7 이상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켠에선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이후, 태풍에, 강진에, 원전에, 다음엔 무엇이 일어날지 불안한 상황에서 2년 뒤 올림픽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이러한 재난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국민이 애처롭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며칠 전 태풍으로 고통을 받은 상황에서 불과 며칠 뒤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이 발생하자 ‘역사적 거리감’ 보다는 ‘가까운 이웃’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