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첩보액션 '헌트'가 3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새롭게 개봉한 코미디 '육사오'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경표·이이경 주연의 '육사오'는 당첨금 57억 원짜리 로또가 바람에 날려 북한으로 넘어가면서 남북한 군인들 사이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다. '육사오'는 북한 군인들이 로또를 부르는 말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전날 관객 4만8천여 명을 동원해 '헌트'(6만5천여 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헌트'는 개봉일인 지난 10일부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335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육사오'는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 역시 18.0%로, '헌트'(23.4%)의 뒤를 쫓고 있다. '탑건: 매버릭'(예매율 12.4%)과 '한산: 용의 출현'(9.1%), '불릿 트레인'(8.8%)이 '육사오'의 뒤를 이어 예매율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육사오’는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의 대본을 집필하고, ‘날아라 허동구’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박규태 감독의 작품이다. 오랜만에 등장한 대한민국 코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16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2%(145원) 상승한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 '헌트'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기준 ‘헌트’는 7만 1597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연속 1위로, ‘헌트’의 누적 관객수는 328만 4855명이 됐다. 이날까지 328만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420만명)에 성큼 다가섰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앞서 '헌트'는 해외 144국 선판매와 더불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2022,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배우 이정재의 '오징어 게임' 열풍과 더불어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로 인터넷TV(I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헌트'가 313만 관객을 돌파하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오늘(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정재·정우성 주연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는 8만9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13만142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헌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675만2468명)이, 3위는 미스터리 공포 '놉'(27만2879명)이, 4위는 톰 크루즈 주연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788만301명)이, 5위는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 주연 '비상선언'(202만7260명)이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6위 '미니언즈2', 7위 'DC 리그 오브 슈퍼-펫', 8위 탕웨이·박해일 주연 '헤어질 결심', 9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10위 '바다 탐험대 옥토넛 : 탐험선 대작전' 등과 같다. 한편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개봉 이틀째인 11일 17만340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0만109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순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위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은 같은 날 11만543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13만9523명이다.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은 이날 관객 수 5만920명(누적 168만6251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탑건: 매버릭' 'DC 리그 오브 슈퍼-펫' '미니언즈2' '마다 탐험대 옥토넛 : 탐험선 대작전' '헤어질 결심'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외계+인 1부'이 이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앞둔 상황인 만큼 '헌트'의 관객 수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란 거대 사건과 직면해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JTBC '뉴스룸' 일정이 예정돼 있던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집중호우 우선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오늘 예정됐던 이정재 감독의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은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취소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이정재는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 관련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관련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다. 이정재는 자신의 첫 연출작 헌트의 10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간담회, 시구 행사와 팬 이벤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해외 144개국 선판매 되는 등 쾌거를 기록한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한편 시간당 14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며 115년 만의 최악의 호우가 기록된 서울과 경기 중북부는 11일까지 최고 350mm의 비가 더 쏟아질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54분 기준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70%(805원) 상승한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둔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영화 '헌트' 예매율이 1위에 오르며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로, 인터넷TV(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TV,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오늘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예매율 24.1%로 1위를 차지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정재가 직접 감독·각본·주연·제작까지 1인 4역을 한 작품으로,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정우성과 이정재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헌트는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국내에서는 내달 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정재와 정우성의 숨 막히는 심리전과 총기액션이 영화로 펼쳐진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이정재 감독,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참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는 드라마,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올라선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정재는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소화해냈으며 4년간 열정을 쏟아 부었다. 또 이정재와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조우해 막강한 시너지를 내 화제다. 두 사람은 대립각을 형성하는 안기부 차장으로 분해 매 순간 폭발하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해외팀 에이스 방주경 역 전혜진, 김정도의 오른팔 장철성 역 허성태,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