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이슈 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 9월 특별전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는 9월 열리는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키아프 서울'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화랑협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키아프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갤러리 20곳이 참여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5주 동안 열리는 전시에는 현대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와 대체불가토큰(NFT) 작품까지 모두 60여 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오는 9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일반 티켓을 20% 할인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다음 달 1일 개시한다. 일반 티켓의 가격은 7만 원으로 책정됐다. 일반 티켓은 VIP 오픈일을 제외한 9월 3일부터 6일 사이에 입장할 수 있다. VIP 오픈일을 제외한 행사 기간에 항시 방문할 수 있는 프리뷰 티켓의 가격은 20만 원이다. 7만원인 일반 티켓은 9월 3~6일 사이(주중 오전 11시부터, 주말 오후 1시부터 입장) 키아프와 프리즈를 모두 관람할 수 있지만, 1일에 한하여 당일만 재입장이 가능하다. 지난해 키아프 서울의 VVIP티켓의 인터넷 예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