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신화월드 교육일자리지원센터(이하 ‘교육일자리지원센터’)가 예비 취업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여행 수요가 제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전문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교육일자리지원센터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하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교육일자리지원센터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수강생들이 교육 이수 후 대한적십자사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일자리지원센터와 대한적십자사가 인력양성 발전 구상을 위한 상호 협력은 물론 교육 관련 전문 강사와 기자재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교육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 대한적십자사의 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 등 수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취득한 수강생들에게 기업 맞춤형 서비스 교육 및 개인 인재역량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영양가 높은 제철 음식 '굴'을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겨울은 바다 내음을 한숨에 삼켜 먹을 수 있는 굴이 제철이다. 흔히 '바다의 우유' 또는 '바다의 고기'라 불리는 '굴'은 △비타민 A와 D △칼슘 △철분 △아연 등이 다량 함유돼 기력 보강에 도움을 주는 가을·겨울 제철 대표 음식이다. 이에 제주신화월드에서 신선한 국내산 '굴'을 활용해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는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르쉬느아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 △신화리조트 스카이풀에 위치한 바온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스타 셰프 알란 찬이 선보이는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르쉬느아에서는 △마늘 소스 생굴 냉채 △차오저우식 생굴 전 △생굴 오믈렛 △생굴과 다진 돼지고기를 곁들인 우동 △생굴 애호박 창펀이 등 5가지의 다채로운 생굴 요리가 펼쳐진다. 특히 차오저우식 생굴 전은 중국 광둥 지방에 있는 조주(潮州)시에서 즐기는 음식으로, 다양한 채소와 굴을 튀기듯이 조리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생굴 애호박 창펀은 쌀가루와 전분 가루가 더해져 부드럽고 쫄깃한 쌀 피안에 생굴과 애호박 등의 재료를 넣고 돌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화월드에 따르면 리조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윈터 스토리'는 오는 19일부터 진행된다. 화려한 라이팅 쇼와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감미로운 버스킹과 겨울을 반기는 동물 인형 포토존까지 낭만적인 겨울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라이팅 쇼 원더라이트는 신화테마파크 앞 광장 신화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 스노우 머신을 통해 머리 위로 흩날리는 눈꽃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광장을 밝게 빛내줄 로맨틱한 불꽃놀이도 예정됐다. 스노우 & 라이팅 쇼는 매일 밤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30분, 오후 9시 30분 약 10분 동안 진행되며, 불꽃놀이는 매주 금, 토, 일 밤 관람할 수 있다. 신화 쇼핑 스트리트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동물 인형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야외 테라스에 약 7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된다. 또,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버스킹이 매주 금, 토, 일 밤 진행돼 리조트 내 곳곳에서 로맨틱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