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의 첫 밀리언셀러 등극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드벨벳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총 102만 9463장의 판매고(1월 20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 71만 2187장(11월 27일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에 올라, 레드벨벳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한 바 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4일 오후 2시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슬기의 첫 미니앨범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슬기는 “그동안 많은 활동을 했지만, 솔로는 정말 떨리는 일이다. 오랫동안 준비를 했지만, 그동안 실감은 나지 않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투애니에잇 리즌스'를 비롯해 '데드 맨 러닝(Dead Man Runnin)' '배드 보이, 새드 걸(Bad Boy, Sad Girl)' '애니웨어 벗 홈(Anywhere But Home)'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크라운(Crown)'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여섯 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투애니에잇 리즌스'는 그루비한 무빙의 묵직한 베이스와 휘파람 소리가 시그니처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라 기대감이 높다. 특히 데드 맨 러닝'은 슬기가 데뷔 후 처음 작사한 곡으로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으며, '배드 보이, 새드 걸'은 비오가 랩 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간 슬기는 레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퀸덤'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퀸덤' 퍼포먼스는 곡명에 맞춰 티아라를 표현한 포즈, 노크 동작 등 포인트 안무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6일 공개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서머퀸'의 명성을 확인했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