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이 신작 ‘폭군’으로 돌아온다. 배우 차승원을 필두로 김선호, 김강우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폭군’은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마녀’ 시리즈, 그리고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여온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전’, ‘낙원의 밤’을 비롯 ‘싱크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차승원이 ‘폭군 프로그램’ 관련 세력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요원 임상 역으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뽐낸다. 다양한 연극무대에서의 활약은 물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에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선호가 국가기관 소속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을 운용해온 최국장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필모그래피와는
배우 김선호가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행복했어요. 소중한 시간 평생 잘 간직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좌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함께 손하트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개최했다. 이는 김선호의 데뷔 첫 팬미팅이며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다. 최근 연예계 활동을 재개 소식을 전한 김선호는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당시 그는 연극 출연료 전액을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기부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폭군'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에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이하 AAA)’가 12월 13일 개최를 앞두고 수상자가 변경됐다. DKZ 재찬과 배우 김선호가 배우 부문에서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인 끝에 수상자는 DKZ 재찬으로 확정됐다. 재찬은 무려 92만 표를 득표, 82만 표를 획득한 김선호를 밀어내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1주일 후인 22일 수상자가 변경됐다. 투표 과정에서 부정투표가 발견된 것이다. 부정투표가 제외 처리되면서 재찬은 92만 표에서 38만 표로 50만표 이상 폭락했다. 2위로 내려가면서 배우 부문 수상자는 김선호로 변경됐다. 앞서 ‘AAA’ 측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돌플러스’와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100% 글로벌 팬들의 투표 결과만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시상 부문은 가수와 배우로 나뉘었으며 투표는 15일 밤 11시 59분 마감됐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투표 중 일부 이상 투표 건수가 발견돼 전체 재검증 작업을 거쳐 제외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최종 투표 집계 및 공지가 늦어진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 아이돌플러스는 향
배우 김선호가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21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기록하는 것처럼 여러분과 선호 배우의 만남이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김선호 배우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 된 포스터 속에는 김선호가 연보라색 재킷을 입고 셀프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김선호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해 영화 ‘슬픈 열대’에 이어 ‘폭군’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는 12월 13일에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2 AAA'에 참석한다. 한편 ‘하나, 둘, 셋, 스마일’이라는 이름의 팬미팅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10월 31일 오후 8시 시작되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배우 김선호가 ‘2022 AAA’에 출격한다.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약칭 ‘2022 AAA’)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자리에는 김선호를 비롯해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선호는 2021AAA’에서 ‘RET 인기상’ 남자 배우 부문과 ‘U+아이돌Live 인기상’ 2관왕을 달성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다만 그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자리에는 불참했다. ‘2022 AAA’ 시상식 참여 후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개봉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해시의 신루’를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19일 밝혔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는 조선세종대왕 시절,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의 로맨스를 다룬 사극이다. 김선호는 극 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을 두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김선호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 이후 처음이다. 사생활 논란으로 직격탄
배우 김선호가 연극 출연료 전액을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기부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김선호의 지원으로 운영된 푸드트럭을 통해 11호 태풍 힌남노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포항 대송면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에게 다과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제공된 다과는 피해 주민들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떡 세트와 과일이 마련됐으며, 커피와 과일주스 등 음료도 곁들여졌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김선호 배우가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여 희망브리지와 함께 논의하며 다과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재민분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구호 중 하나가 바로 음식 제공"이라며 "희망브리지는 김선호 배우의 이번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선호는 오는 18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 '충격단독! 김선호 전 여친 소름 돋는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지난 6월 한 제보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이다. 확인을 해보니 해당 네티즌은 포털 사이트 댓글란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달았다. 이 때문에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제보"라고 전했다. 이어 "취재를 해보니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둘러싼 댓글 3000건에 대해 네티즌 1000여명을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면서 "어떤 이유로 고소를 진행했는지 입장을 듣기 위해 당사자인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소를 당한 사람들이 워낙 많은 탓에 합의금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실제로 제보자들 다수가 합의금 목적인 것 같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법조계 관계자들에게 확인을 해보니 모욕죄로 처벌 받을 경우 50~100만 원 정도의 벌금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사생활 폭로 논란을 겪었던 배우 김선호가 배우 김선호가 9개월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호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열린 연극 ‘터칭 더 보이드’의 시연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가 처음 내놓은 것은 눈물이 섞은 반성과 다짐이었다. 그는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 긴장이 돼 말을 두서없이 할 것 같아 종이에 적어왔다"며 "먼저 프레스콜 자리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게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선호는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분들이 노력하면서 이 연극을 만들었고 이 자리에서 제가 누가 되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팀들과 우리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그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서 제 부족한 점에 많이 반성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종이의 문구를 읽는 순간 눈물이 흘렀고, 한동안 감정이 격앙된 김선호는 이를 추스르려고 애썼다. 이후 김동연 연출과 출연 배우들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진호는 26일 "오늘 취재한 자료를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릴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김선호 사건은 대중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로지만, 김선호 애인이 사건을 공론화한 만큼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입수한 자료는 과거 김선호 애인의 전남편분이 지인들과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다"라며 "해당 인물이 김선호 전 애인에 대해 평가한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전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혼 소송 중에 별거 중인 전처가 돈을 펑펑 쓰기 시작했다"라며 "심지어 다단계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살던 집에서 짐을 빼려고 다시 왔는데 CCTV가 설치돼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처가 법정에서 '이혼을 안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내가 이걸 증거로 내밀었더니 판사도 어이가 없어서 내 편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전남편은 "재판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스마트폰을 보여줬다"라며 "전처가 나를 자기 인스타그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디스패치 보도 이후 본지는 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의 입장이나 해명을 들으러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고객님의 전원이 꺼져 있어"라는 안내로 곧바로 넘어간다. 어떠한 해명도 들을 수 없는 상황. 26일 디스패치는 기상캐스터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두 사람의 지인들과의 인터뷰 및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배우 김선호 측은 전 여친 A씨에 대한 새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선호 소속사와 동명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재즈전문 공연기획사로 배우 김선호와 아무 관계가 없지만 이름이 같고 사이트 주소(URL)가 비슷해 이번 사태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24일 동명인 솔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접근이 거부되었습니다.'라고 뜨며 호스팅 업체의 파킹 페이지가 뜨고 있다.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는 연예기획사로 '솔트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주소는 CO.KR 도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명에 '솔트엔터테인먼트'는 KR만 사용하는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 호스팅 업계 관계자는 "호스팅에서 접근 권한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디도스(DDoS) 공격 등 다른 이유 보다는 일부러 접속을 막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24일 '1박2일' 공식 홈페이지 출연자 명단에서 배우 김선호가 삭제됐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5명만 나온다. 하지만 프로그램 정보 <기획의도>에는 아직 여섯 남자로 나온다. ■ 기획의도 전문.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을 떠난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해외로 떠나는 요즘, 우리는 시골로, 산골로, 어촌으로, 섬으로, 그리고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는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고, 시원하게 눈을 씻겨주는 '자연'이 있다. 그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당신이 살고 있는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지난 20일 KBS2 '1박2일'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2일’ 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4일 방송되는 ‘1박 2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본지 배우 김선호 관련 기사에 올라온 응원 댓글 일부를 공개한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뇌공학과 석사과정에서 '악성 댓글'을 연구하는 A씨는 제주교통복지신문과 인터뷰에서 "빅데이터 분석결과 김선호 관련 악플도 있지만, 선플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악플만 보면 우울증 등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선플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다. 현재 VR을 통한 '선플 보여주기'와 '선플 구독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선호의 대학 동문이라 주장하며 그의 인성 문제와 여성 편력 등을 폭로했던 익명의 A씨 글이 돌연 삭제되면서 해당 글이 ‘주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드는 것)이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본지에 올라온 배우 김선호 응원 댓글 일부. 김선호 배우님 항상 응원해요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배우님만큼 연기에 진심인 배우 못 봤네요 눈빚 손짓 표정 목소리 비주얼다되고 거기에다가 배려심도 넘치고 꼭 잘이겨내세요 김선호 배우 밤에도 잠안자고 당신에게 기도하고 있어요. 36년 평생 처음이에요 처음 제 수능날에도 안이랬어요. 가족같고 아들같고 친구같고 애인같은 김선호 배우님
배우 김선호의 논란 속에 진짜 김선호의 매력을 감상해보자. 전 여자친구 A씨가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며 폭로글을 삭제한 만큼 그의 팬들은 방송에서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지 않을까? '갯마을 차차차'에 나온 "두식이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해" [편집자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5월 6일 김선호X에피톤 프로젝트의 ‘너라는 이유(Reason)’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배우 김선호가 가창과 작사로 참여하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한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김선호와 에피톤 프로젝트와 데모부터 의견을 교환하면서 노래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김선호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가벼운 어쿠스틱 사운드의 소프트 팝 스타일의 곡을 작업해 김선호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김선호는 나긋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해 곡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에피톤 프로젝트만의 감성 가득한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에 김선호가 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곡이 탄생했다. “어설픈 나의 맘이라도 나는 네게 모두 보여주고 싶어/ 너는 나의 이유 나의 문장의 이유/ 어떤 날의 시작 그건 너라는 이유”
배우 김선호의 논란 속에 진짜 김선호의 매력을 감상해보자. 전 여자친구 A씨가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며 폭로글을 삭제한 만큼 그의 팬들은 방송에서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지 않을까? '갯마을 차차차'에 나온 "두식이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해" [편집자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로코퀸 신민아와 대세 배우 김선호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지난 17일 12.7%(닐슨코리아 기준, 전국)를 기록,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종영했다. 힐링을 안겨준 스토리와 설렘을 자극한 로맨스로 주말 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작품이기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