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생일 케이크를 떨어뜨린 '웃픈' 일화를 전했다. 30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왜... 끈이 스르르 풀리더니 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바닥으로 떨어진 케이크 앞에 망연자실해 주저앉은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이어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라며 “엘레베이터 안에서 순식간에. 내리지도 못하고 타 있지도 못하고 손으로 집어먹지도 못하고 치우지도 못하고. 이거 너무 소중한 내 케이크인데”라고 적으며 속상해했다. 사진 속 케이크는 12월 5일이 생일을 앞둔 유리를 위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리는 ENA 드라마 '굿잡'에서 돈세라 역으로 활약,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앨범인 정규 7집 ‘포에버원(FOREVER 1)’로 컴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독보적 건강미를 뽐내며 청량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권유리는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디지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6일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섬의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 리조트에서 눈부신 풍광 아래 팔색조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화보 속 권유리는 눈부신 풍광 아래에서 팔색조 매력을 자아내며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트래블 & 리조트룩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은근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리가 유리했다”, “유리처럼 입고 골프 여행 가고 싶다”, “하와이랑 유리랑 분위기 너무 찰떡!”, “언니 역시 매력덩어리♥”, “유리 골프웨어 어디꺼지?” 등 관심이 뜨겁다. 한편 권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