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안쪽에 튄 음식물이 말라붙었다면 물을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작동시킨 뒤 닦는 방법이 있다. LG전자 고객지원은 내부 벽면과 바닥에 이물질이 많을 때 물을 가열한 다음 전원 코드를 뽑고 물수건으로 닦도록 안내한다. 제시된 시간과 절차는 LG전자 안내에 따른 것으로 모든 제품에 똑같이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다. ■ 물 가열 뒤 물수건으로 닦는 순서 LG전자 고객지원의 ‘내부에서 음식 냄새가 나요’ 안내는 오염이 많은 경우 물을 넣고 2~3분 작동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열을 마친 뒤에는 전원 코드를 뽑고 물수건으로 내부 벽면과 바닥을 닦는다. 세제를 쓸 때는 중성세제를 소량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 제품별 안내에 맞춰 내부를 관리 청소 방법과 주의 사항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 LG전자의 MW23GDI 제품 안내는 청소 전 플러그를 뽑고, 내부를 중성세제를 묻힌 행주나 스펀지로 닦은 뒤 마른행주로 다시 닦도록 설명한다. 거친 수세미나 철 수세미, 벤젠과 시너는 표면 손상이나 변색·변형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한다. 다른 모델을 청소할 때는 해당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변기에 소금을 뿌리는 청소법을 시도하기 전에는 변기와 비데의 제품별 관리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표면 재질과 부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와 도구가 다를 수 있어 한 가지 방법을 모든 제품에 적용하기 어렵다. ■ 세라믹 도기는 부드러운 도구 사용 그로헤의 AQUA CERAMIC 제품 사용설명서는 변기 청소에 중성세제를 묻힌 부드러운 브러시나 스펀지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염소계·산성 세제와 소독약, 연마용 브러시나 세제는 제품 손상 또는 표면 기능 저하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말라고 적었다. 해당 안내는 설명서에 명시된 제품에 적용되는 내용이다. ■ 비데 외관은 도기와 따로 관리 대림바스 DST-1100 사용설명서는 비데 외관에 락스나 화장실용 세정제를 쓰지 말도록 안내한다. 플라스틱 외관이 약품이나 거친 수세미에 손상·변색될 수 있으며, 청소할 때는 전원 플러그를 분리하고 마무리할 때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닦도록 했다. 이 안내는 해당 비데 제품의 외관 관리에 관한 내용이다. 소금을 이용한 청소법의 효과나 적합성을 모든 변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제품 모델을 확인한 뒤 해당 사용설명서의 세척 방법과 금지 사항을
냉장고에 키친타월을 둔다면 냄새 제거보다 채소의 물기를 닦는 용도로 활용하는 편이 알맞다. 식품안전나라의 냉장 보관 안내는 채소의 물기를 제거한 뒤 포장해 보관하고, 씻은 채소와 씻지 않은 채소를 분리하도록 안내한다. ■ 키친타월은 채소 물기를 닦는 데 채소를 씻었다면 깨끗한 키친타월로 겉의 물기를 가볍게 눌러 닦은 뒤, 식품에 맞는 포장지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키친타월을 채소와 함께 보관할 때는 젖거나 오염되면 새것으로 바꾸고, 식품을 감싸거나 덮는 방식은 제품 표시사항과 보관 방법을 따른다. 식품안전나라 역시 냉장고에 넣기 전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랩이나 용기에 밀봉해 보관하도록 안내한다. 씻은 채소와 씻지 않은 채소는 한데 섞지 않는다. 식품안전나라의 보관 안내는 채소의 물기를 제거해 포장한 뒤 냉장 보관하는 방법과 함께 두 종류를 분리해 보관하도록 제시한다. 키친타월 한 장을 냉장고 선반에 놓는 것만으로 보관 중인 식품의 관리가 대신되는 것은 아니다. ■ 냄새 관리는 음식 밀폐와 청소부터 남은 음식은 깨끗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식품에서 흘러나온 국물이나 자국은 닦아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봉하고 남은 음식은 밀폐 용기에
밥물에 소금을 넣으면 밥의 간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지만, 한 꼬집만으로 누구나 맛의 차이를 느끼거나 더 맛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쌀과 소금의 양, 조리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일본 조리과학회지에 1996년 실린 연구는 소금 종류에 따른 밥의 특성과 맛을 살폈다. 연구진은 쌀을 1% 소금물로 취사해 관능 평가를 진행했고, 평가에는 여자 대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정제염과 천일염을 넣은 밥은 소금을 넣지 않은 밥보다 선호됐다. 다만 이 연구는 가정에서 말하는 ‘한 꼬집’의 효과를 시험한 것은 아니다. 소금 첨가 밥은 일부 탄성 지표가 높았고, 무첨가 밥은 전분의 팽윤과 가열 중 수분 흡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집에서 맛 차이를 비교하려면 집에서 시도할 때는 평소처럼 쌀을 씻고 물 양을 맞춘 뒤, 밥물에 소금을 아주 조금 녹여 취사할 수 있다. 소금의 양은 집는 손과 입자 크기에 따라 달라 ‘한 꼬집’을 일정한 무게로 볼 수 없다. 연구에서 사용한 1% 소금물도 일반 가정의 한 꼬집과 같은 조건은 아니다. 소금을 넣은 밥과 무첨가 밥의 차이를 비교하려면 같은 쌀과 물의 비율, 불리는 시간과 취사 방식을 맞추는 편이 낫다. 이때 달라
마트에서 산 대파는 뿌리가 붙은 밑동을 남겨 화분에 심으면 새순을 기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의 ‘대파 기르기’ 안내는 뿌리 부분을 최소 10cm 남기고 원예용 상토에 심는 방법을 소개한다. ■ 뿌리 붙은 밑동 10cm 남겨 심기 대파를 요리에 쓰기 전 뿌리가 달린 밑동을 최소 10cm 남기고 자른다. 화분에 원예용 상토를 채운 뒤 밑동을 뿌리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 심고, 쓰러지지 않도록 흙을 채워 고정한다. ■ 햇볕 들고 통풍되는 곳에 두기 화분은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둔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는 방법을 안내한다. 물이 빠질 수 있는 화분을 이용하고 흙 상태를 살펴 물을 주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대파 재배 자료도 햇볕과 바람이 통하고 배수가 잘되는 재배 환경을 제시한다. 뿌리 달린 밑동을 활용하면 씨앗을 뿌리지 않고 집에서 대파 기르기를 시작할 수 있다.
샴푸가 거의 남지 않았을 때 물을 부어 더 쓰려고 용기에 보관하는 행동은 피하는 편이 낫다. 물이 미생물을 들여올 수 있고, 제품 속 보존제를 희석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낮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장품에 물이나 침을 넣지 말라고 안내한다. 물이 유해 미생물을 더할 수 있고 보존제를 희석할 수 있다는 이유다. 이 안내는 화장품 전반에 관한 것으로, 샴푸에 물을 섞으면 곧바로 심각한 감염이 발생한다는 뜻은 아니다. ■ 샴푸도 물 유입과 오염 가능성 있어 대한화장품협회의 ‘화장품과 보존제’ 자료는 샴푸와 컨디셔너가 샤워 중 용기를 열어 쓰는 제품이라 내용물에 물이 들어가기 쉽고,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보존제는 화장품을 보관하고 사용하는 동안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이며, 제품마다 제형과 포장 형태 등을 고려해 보존 체계를 구성한다. ■ 남은 제품은 표시된 방식으로 보관 FDA는 화장품을 제조사가 안내한 방식대로 보관하도록 권고한다. 샴푸를 더 쓰려고 병에 물을 부어 희석한 채 보관하기보다 제품 용기의 사용·보관 표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다. 오염된 화장품으로 인한 피해는 흔하지 않지만 심각
시들어 축 처진 상추 잎은 얼음물에 잠시 담가 두면 아삭한 식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일리노이대 익스텐션은 시든 상추 잎을 얼음물에 몇 분간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 얼음물에 잎을 잠시 담그기 상추 잎을 한 장씩 떼어 깨끗한 그릇에 담고, 잎이 잠길 만큼 찬물과 얼음을 넣는다. 몇 분간 담근 뒤 건져 물기를 털어내고 깨끗한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얼음물을 잎에 붓기보다 잎을 물에 담가 두는 방식이다. ■ 먹기 전 흐르는 물로 세척 얼음물에 담그는 과정은 잎의 식감을 되살리는 손질법이다. 먹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상추를 충분히 씻는다. 식품안전나라는 잔털과 주름이 많은 상추는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세척하도록 안내한다.
쿠킹호일은 광택 있는 면과 무광택 면 중 어느 쪽을 음식에 닿게 해도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기나 고구마 등을 구울 때 호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면서, 양면은 광택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반짝이는 면을 따로 골라 쓸 필요 없어 호일의 한쪽이 더 반짝이는 것은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표면 차이다. 음식이 닿는 면을 따로 정해야 조리가 잘되거나 안전해진다는 뜻은 아니다. 구울 재료를 호일 위에 올릴 때도 광택 여부에 따라 앞뒤를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 산성·짠 음식은 오래 닿지 않게 식초나 토마토소스처럼 산도가 강한 식품, 절임류나 젓갈처럼 염분이 많은 식품은 알루미늄과 접촉하면 부식을 촉진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식품을 호일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굽는 과정에서 쓰는 것과 조리 후 음식을 오래 싸서 보관하는 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전자레인지에는 쿠킹호일을 넣지 않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속 재질이 전자레인지에서 마이크로파를 반사하고, 날카로운 부분에 스파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조리기구나 포장에 별도의 사용 안내가 있다면 해당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빈 세탁조를 청소할 때는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통세척·통살균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자사 드럼세탁기 안내에서 세탁물을 모두 꺼낸 뒤 산소계 성분의 세탁조 클리너를 권장량에 맞춰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 제품과 세탁기 설명서 먼저 확인 클리너의 성분과 권장량, 투입 위치는 제품과 세탁기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제품 표시와 사용설명서에서 해당 세탁기에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안내된 양을 넣은 뒤 통세척 또는 통살균 코스를 선택한다. LG전자는 자사 드럼세탁기에서 염소계·산성 클리너를 통살균 코스에 사용하면 내부가 변색되거나 부식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일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를 클리너 대신 넣지 않는다. LG전자 고객지원은 세탁조 클리너가 아닌 세탁세제를 통살균 코스에 사용하면 거품이 과도하게 생겨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제품별 사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른 브랜드나 모델에는 해당 안내를 그대로 적용하지 말고 각 제품 설명서를 따른다. ■ 세탁물을 빼고 코스 운전 통살균이 끝난 뒤에는 세탁기 문과 세제통을 열어 내부가 마르도록 한다. LG전자도 세탁 완료 후 세탁통을 비우고 문과 세제통을 열어 건조할 것을 안내한다
밀가루 봉투 입구를 고무줄이나 집게로 모아 둔 뒤, 봉투째 뚜껑이 닫히는 깨끗하고 마른 식품용 용기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입구를 접어 집게로 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용기를 한 번 더 닫으면 개봉한 밀가루를 밀봉 상태로 관리하기 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11월 14일 공개한 ‘열린마루’에서 밀가루와 전분 같은 분말제품은 온도 차로 이슬이 맺히면 습기를 흡수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안내했다. 보관 장소의 온도 변화와 습기에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 원래 봉투째 용기에 넣어 밀봉 밀가루 봉투를 접어 입구를 집게로 고정한 다음, 봉투가 들어가는 식품용 밀폐용기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원래 포장을 유지하면 제품명과 보관방법, 소비기한 표시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가루를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경우에는 제품 표시사항을 볼 수 있도록 포장지나 표시 정보를 보관한다. 식약처는 분말제품을 보관할 때 벽이나 바닥에 밀착시키지 말고 보관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안내했다. 밀가루를 둔 용기 주변에 물기가 생기거나 온도 차가 큰 장소는 피하는 편이 좋다. ■ 제품 포장에 적힌 보관법 먼저 확인 식품안전나라의 장보기 안내는 밀가루를 실온 보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