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제주국민체육센터는 매년 20여만 명이 이용하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종합스포츠시설이며, 특히 수영장은 지난 한 해 동안 13만 명이 넘게 이용한 시설이다. 이번 수영장 임시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욕수 전면 교체, △수영조 바닥 및 벽면 타일교체, △수영장 내․외부 환경정비, △수영장 내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제주시는 쾌적한 수질 환경을 위한 수영장 욕수 소독, 풀장 내 이물질 제거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수시로 실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은 물론 체력단련장, 상설스포츠교실, 체육관, 조깅트랙 등을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실천하고 있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휴장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휴장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이나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을 부탁드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사업비 7,000만 원을 투입해 도두동 도두봉공원 정상 시설물 기능보강공사를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지난 201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도두봉공원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생샷(키세스존) 사진 명소이자 지역주민의 쉼터로 이용돼 왔으나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도두봉 정상부 노후 목재 데크시설 및 산책로 등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는 근린공원 34개소와 어린이공원 118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공원시설물 확충 및 정비 사업에 39억 5,900만 원을 투입해 제주시 사라봉공원, 남조봉공원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설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새롭게 정비한 도두봉공원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운동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집중 호우 및 태풍 등을 대비해 클린하우스 시설물 전기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진단은 전문재활용도움센터 20개소, 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 702개소 등 총 722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진단 사항은 ▲전기 설비계통 및 운영상태, ▲절연저항, ▲인입 배선상태, ▲접지상태, ▲조명상태점검, ▲누전차단기 동작여부 등 감전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진단 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로 신속히 보수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4월 현재 제주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 85개소, 클린하우스 1,39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클린하우스 시설물 전기 안전진단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4월 30일 마감한다.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 ▲총중량 3.5톤 이상인 경우에는 6개월 이상 소유,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이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하면 되고, 주소지 읍면동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신청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개별 통보되며, 지원금은 차량별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기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이 지원된다. &nb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남초등학교 유도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4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입상했다. 개인전 남초 -48kg 급에서는 홍상운(동남초)이 은메달, 여초 -40kg 급에서는 강서은(동남초)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김시운(동남초)은 남초부 -66kg 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첫 전국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그 외 정유준, 안시온, 고준원, 장효민, 임시우(동남초)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하며 앞으로 유도 선수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값진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배구 금메달을, 축구·농구·풋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교육가족이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매우 값지다. 서귀포중은 20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구경기에서 제주일중을 2: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국제학교(SJA)를 2:0로 제치고 결승에서 제주중을 2:0으로 따돌리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19~21일부터 중문단지구장에서 열린 전문축구경기는 제주중앙중과 0:0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4으로 이겼으나, 준결승전에서 제주일중과의 경기에서 폭우 속 체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농구는 13~14일 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열린 1경기에서 아라중을 제치고, 2경기에서 중문중의 추격을 4점 차로 따돌리며 승리했지만, 20일 중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제주사대부중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서귀북초에서 열린 풋살 경기에서는 제주일중에게 석패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양정빈 체육건강부장은“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전교생 4명 중 1명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0일, 제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2024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제주지역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제주지역 중·고등학교 희망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이번 4월 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특강으로 시작하여 참가팀별 창업아이디어를 의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카데미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특강 및 실습, 제주지역 청년 창업가들로부터의 팀별 멘토링, 투자자를 감동시키는 피칭 특강, 사업계획서 발표, 부스 운영을 통한 시제품 발표 등의 활동이 10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창업아카데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 협동심 등의 기업가 정신을 길러나가게 된다. 학생들은 주변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을 팀원들과 함께 의논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해 4⋅3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김영화 작가 초청‘2024년 작가 수첩 들여다보기’를 20일 운영했다. 김영화 작가는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로 활동하며,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노랑의 이름』, 『큰할망이 있었어』,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영화 작가는‘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를 주제로『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을 직접 읽으면서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제주 4⋅3의 올바른 이해 및 평화⋅인권의 중요함을 알고, 제주지역 작가와의 깊이 있는 소통으로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2024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생애주기별 성장단계에 맞는 선정 도서와 독서 활동지를 함께 담은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한림읍·애월읍·한경면의 0~35개월 영·유아 30명, 36개월~취학 전 유아 30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책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앞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3일 10시부터 책꾸러미 소진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문화·예술 경험 제공으로 감수성과 인식 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에‘2024년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난 22일 1~4교시에 풍천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 4월 29일 1~4교시에 총 4회 운영하며 양보경 캘리그라피 및 아트힐링퍼포먼스 지도사의 지도로 좋은 글귀를 살펴보고 캘리그라피 기법을 배워서 스마트톡 및 배지와 엽서에 캘리그라피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손을 사용함으로써 집중력 향상과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예술적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일 초·중등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4 AI와 미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 AI를 활용한 수업설계 및 실행 ▷ 내 수업에 인공지능 더하기 ▷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등 디지털 기반 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했다. 오전에는 초‧중등 교사가 함께하여 AI 발달에 따른 사회, 교육의 변화, AI의 교육적 활용 및 실천 등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초‧중등 교사를 분반하여 ▷ AI 리터러시 기르기 ▷ AI 교육 플랫폼 수업에 활용하기 ▷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동화책 및 게임 제작 수업 ▷ 인공지능 윤리 수업 등 실습 위주의 연수를 진행했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선생님들이 미래 교육 변화와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방법을 모색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제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도모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구현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꿈이 샘솟는 학교’가 22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위탁 전 적응 교육과정을 10개교 13명의 학생이 이수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12주 동안 본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미술치료·음악치료 등 신규 과정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 △ 제과제빵, 바리스타, 뷰티 등 학생 맞춤형 대안교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 진로 역량 함양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 학습력 회복 및 복교 후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국어, 사회, 기술·가정 3개 보통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등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연숙 원장은 학생, 학부모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겠으며, 맞춤형 대안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나아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샘학교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이중섭미술관과 서귀포관광극장에서 17가족 45명 대상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탐색 1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함께 미술관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이라는 목표를 갖고 추진됐다. 이중섭미술관에서는 ‘게와 물고기[가족]’이라는 주제로 해설사를 통해 이중섭 미술의 이해를 도왔고, 이어 제주 작가 초대전 미술을 감상했다. 이어서 화가와 함께 이중섭 미술의 ‘은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주제를 드로잉하여 은지화 작품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만약 지금 시대의 이중섭 화가는 소달구지가 아닌 자동차를 탄 가족을 표현했을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중섭 미술 해설이 너무 좋아서 아빠랑도 다시 오겠다”라고 하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가정과 함께하는 행사가 예술 작품을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 그리고 가족 간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습지생태전문해설사와 함께 하는 ‘습지버스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습지버스투어는 람사르총회 습지교육 결의문 이행과 학교-교육지원청-관계기관 연계를 통한 생태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투어는 4월 19일 하원초등학교 학생들의 하논 습지 탐방을 시작으로 총 13개교에서 참가하며, 하논 습지, 오조리 습지, 수월이못, 물영아리 습지, 1100고지 등 제주 지역 습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습지생태전문해설사와 함께 습지를 탐방하며 습지의 식생과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탐방 후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습지의 기능과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갖게 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태환경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생존수영교육’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실시하며 초등 3~6학년 학생 27,698명을 대상으로 도내 14개 학교 수영장 및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4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된다. 학교 수영장 보유 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생존수영교육 외에 영법교육을 포함한 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내 수영 교육, 방과후 수영, 수영 동아리, 방학 중 수영 특별 프로그램 등 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물 적응력과 생존 기능을 익히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위해 수영장 보유학교 14개교에 △거점수영장 인력지원(시설관리, 안전관리, 생존수영교육강사) △입수형 실기교육 체험비 지원 △이론 교육 강사풀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생존수영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