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한정민이 베트남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한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도착하자마자 카페인 충전. 호치민 혼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정민은 베트남 곳곳을 밤낮으로 돌아다니며 힐링하고 있다. 특히 "술 안마셨는데 얼굴 왜 저래?"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최근 한정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조예영과 결별이유를 밝혔다. 그는 "성격 차이. 다들 헤어지는 이유는 그렇지 않나"라고 헤어짐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힘들고 안 힘들고 그런 감정이 약한 것 같다. 힘들어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 절대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정민은 '헤어진 사람과의 재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안 맞아서 헤어졌는데 왜 굳이 다시 만나나? 더 잘 맞는 사람을 맞나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며 재결합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정민과 조예영은 지난해 9월 종영된 MBN 리얼 예능 '돌싱글즈3'에서 롱디 커플
배구감독 김세진과 아내 진혜지의 재혼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세진이 출연해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세진은 "당시 연애나 재혼은 0.1%도 생각 안 할 때였다"며 "나 같은 사람은 혼자 살 건가보다.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진은 와이프 진혜지가 은퇴 후 배구단 프런트에서 근무했었다고 밝히며 "저하고 자주 마주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봄이 됐는데 짐을 싸서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한마디 상의도 안 했다"라며 결혼 전 동거가 시작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가방 들고 들어오자마자 내쫓을 수는 없어 반기긴 했다”며 “방이 2개라 저쪽 방에 짐 풀면 되는데 그날 저녁에 ‘네가 미쳤구나’ 그랬다. 사랑에 미친 감정이 아니고 ‘제정신 아니구나’ 그거였다. 그땐 재혼 생각도 없고 연애 세
셀바스AI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 48분 기준 셀바스AI는 20.60%(3070원) 상승한 1만 7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AI는 이날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기관 업무 혁신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정보통신정책 유공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AI 음성인식 기술은 대전소방본부 'AI 기반 지능형 119 신고접수 및 재난대응 협업 플랫폼'에 적용돼 소방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혁신문화 조성·확산에 앞장섰다. '지능형 119신고접수 플랫폼'은 119종합상황실 인공지능 적용 신고 접수 및 출동 지령 서비스로 119신고 업무방식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셀바스AI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공공, 법률 분야의 업무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AI 음성인식 기술, 음성기록 솔루션을 경찰서, 지자체, 소방본부에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특허청, 대형 로펌으로 확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센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 34분 기준 소프트센은 19.08%(371원) 상승한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센이 동유럽에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수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프트센은 동유럽 소재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이차전지) 생산업체와 총 28억 원 상당의 엑스레이 검사장비 4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검사장비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라인에 필수적이다. 배터리 내부의 음극·양극이 제대로 정렬됐는지를 검사하고 불량 여부를 판정한다. 최근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증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SM C&C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 27분 기준 SM C&C는 9.29%(430원) 상승한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에 나서자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하이브는 에스엠 창업자 겸 최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에스엠 지분 18.47% 가운데 14.80%를 주당 12만 원, 총 422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까지 지분 25%를 목표로 한 주식 공개 매수에도 나선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이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5000원에서 26만 5000원으로 올리면서 "하이브가 SM 인수에 성공하면 영업이익 50%, 지배주주 순이익 15%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영솔루텍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 22분 기준 재영솔루텍은 23.66%(137원) 상승한 7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에 카메라 모듈 액츄에이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영향을 받고 있다. 13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재영솔루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전 모델에 카메라 모듈 액츄에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액츄에이터는 렌즈 또는 센서를 움직여 렌즈를 통해 카메라 모듈 내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초점을 맞춰주는 장치다.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렌즈의 흔들림을 보정해 최적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영솔루텍은 카메라모듈 액츄에이터 부품인 OIS(광학식 손떨림방지), ENCODER(엔코더), VCM(보이스코일모터)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피코그램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 15분 기준 피코그램은 26.79%(1720원) 상승한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 기술개발, 수출확대에 적극 나서면서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수원은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의 기자재 공급과 건물, 구조물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1200㎿급 러시아형 가압수형원자로(VVER)-1200 원전 4기를 건설하는 총 300억달러(약 39조 원) 규모 사업이다. 피코그램은 앞서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융합기술' 사업을 영위한 바 있다.
그룹 NCT 해찬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찬이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의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찬은 "지진 피해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로 해찬은 멤버 도영에 이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에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이날 오전까지 3만명 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상반기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한다. 지난 7일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5월에 뉴욕행 노선을 띄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 설립됐다. 2019년 3월 항공사업면허를 획득한 신생 항공사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한다. 지난해 7월 인천-싱가포르(주 4회)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호찌민(주 4회), 로스엔젤레스(주 5회)에 이어 12월 도쿄(주 4회)까지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5월 뉴욕 노선까지 확장하면 총 5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미국은 항공 자유화 국가로 별도의 운수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어느 항공사라도 자유롭게 영공을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 뉴욕 노선을 취항하기 위해 3월과 4월 비행기 2대를 추가 도입한다. 추가로 도입할 기단은 보잉사의 787-9 드림라이너다. 이에 기존 3대에 추가로 2대가 더해지며 총 5대를 운영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향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노선에도 취항할 계획이다. 현재 운수권을 획득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기재 여력이 되는지 확인하고 있는 상황&q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의 군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유아인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6세이다. 30대가 훌쩍 넘었지만 군대에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017년 골종양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군 입대 의지가 강해던 유아인은 2017년 병무청에서 5차 재검을 받았다. 또 2015년 12월, 2016년 2월ㆍ5월, 2017년 3월 등 4차례에 걸쳐 신체 검사를 실시해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으로 결국 최종 면제를 판정 받았다. 골종양은 뼈에 종양이 생기는 병으로 발병 원인도 뚜렷하지 않고 예방법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종양이 발병되면 해당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운동 기능에 변화가 생기고 때론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편 지난 8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에 의뢰한 유아인의 마약류 정밀 검사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내용에 대해 소속사는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