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소연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SBS ‘펜트하우스’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던 배우 김소연이 새 작품 촬영을 앞두고 시크한 감성이 듬뿍 담긴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 감각적인 자태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프레임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컷을 완성한 김소연은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여유 넘치는 포즈, 우아한 눈빛으로 또 한 번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전 작품, ‘펜트하우스’와 차기작 ‘구미호뎐’에 대한 이야기로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펜트하우스’는 연기에 원 없이 도전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배우로서 본인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늦봄. 딱 오늘의 계절”이라며 “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도전이 될 작품을 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구미호뎐’ 촬영을 앞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매년 많은 분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행복한 생일을 맞이합니다. 올해도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을 가득 채운 꽃다발과 선물, 풍선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3일 생일을 맞이한 김희애는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데드맨’, ‘더 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메이커’ 등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EDM, 힙합, K-POP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제이림 슈퍼노바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측은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와 다양한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며, 협찬사로 참여하는 브랜드 또한 메가급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외 페스티벌 라이선스를 구매해 진행했던 기존 페스티벌과 달리,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국내 관객들의 입맛에 맞춘 기획과 화려한 라인업을 필두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이와 함께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지난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년간 침체됐던 뮤직 페스티벌 시장에 또 다른 화력을 얹어줄 초대형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4월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팅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라인업 공개 시점에 맞춰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KBS 새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숨바꼭질’ 기획, ‘표적’ 각본, ‘히트맨’, ‘청년경찰’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함께했다. 극 중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박세연은 호텔 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로, 호텔의 A~Z까지 모두 경험하고 총지배인 자리에 오른 실무 라인의 리더다. ‘묘한 평범함’을 가지고 있으며 정무에 능통한 실무파인 박세연은 모든 임직원에게 사랑받는 존재로, 자신의 일상에 파문처럼 등장한 세 남자 때문에 운명의 소용돌이를 겪게 된다. 하지원은 ‘병원선’, ‘기황후’, ‘더킹 투하츠’, ‘시크릿 가든’, ‘황진이’, ‘발리에서 생긴 일’, ‘다모’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영화 ‘담보’, ‘코리아’, ‘해운대’,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강다니엘이 카리스마 라이더로 변신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4일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신곡 ‘Ready to ride’(레디 투 라이드) 콘셉트 포토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강다니엘은 섹시와 카리스마를 초월한 스트리트 무드로 수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그는 무채색 느낌의 시크한 라이더 복장과 고글을 매치해 거친 남성적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는 자욱한 안개 속 푸른빛이 감도는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 강다니엘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어둡고 차가운 느낌의 배경이 광활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미래적인 분위기까지 더해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곡 ‘Ready to ride’는 유니버스의 열아홉 번째 발매이자 강다니엘과 협업한 두 번째 음원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유니버스는 지난해 발매한 ‘Outerspace (Feat. 로꼬)’에 이어 ‘Ready to ride’까지 강다니엘과의 한층 더 탄탄해진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유니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싸이가 정규 9집 ‘싸다9’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싸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SY - '싸다9' | PSY 9th Album Sampl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9INTRO’를 시작으로 ‘Celeb’, ‘감동이야 (Feat. 성시경)’, ‘밤이 깊었네 (Feat. 헤이즈)’, ‘GANJI (Feat. 제시)’, ‘이제는 (Feat. 화사)’, ‘Happier (Feat. 크러쉬)’, ‘나의 월요일’, ‘Everyday’, ‘forEVER (Feat. 타블로)’, ‘내일의 나에게’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 중 11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곡의 분위기 및 피처링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가 담겨있어 영상을 감상하는 사람의 귀는 물론 눈까지 사로잡는다. 아울러 짧은 음원의 일부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맛볼 수 있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다만 이번에도 타이틀곡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싸이의 다채로운 9집’이라는 뜻이 앨범명에 담긴 ‘싸다9’는 싸이만의 유쾌한 댄스곡부터 따뜻한 감성의 노래까지, 마음에 울림을 주는 총 12곡을 통해 팬들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이선호)가 오는 6월 결혼한다. 상대는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다. 25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앤디는 지난 1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결혼 소식으로 인해 앤디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에 이어 세 번째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세계 K-pop 팬들이 열광하는 ‘드림콘서트’가 돌아온다. 25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제28회 ‘2022 드림콘서트’를 오는 6월 18일(토)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 등 화려한 뮤지션들과 함께해 온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올해 28주년을 맞이할 만큼 역사도 깊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택트(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던 만큼,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는 ‘드림콘서트’ 개최 소식에 국내 K-pop 팬들은 물론 지구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우리나라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슴 졸이며 ‘드림콘서트’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전 세계의 케이팝 팬 여러분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오래도록 남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드림콘서트’는 그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와 소속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신곡 ‘Drive’(드라이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미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Y’(마이)의 타이틀곡 ‘Dri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연은 꽃이 가득한 공간 속 클래식 자동차에 앉아 드라이브 무드를 발산했다. 특히 영상에는 ‘잿빛 세상을 등지고 이 도시를 달려봐’라는 가사의 일부가 미연만의 독보적인 보컬로 짧게 담겨있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미연의 첫 솔로 미니앨범 ‘MY’에는 타이틀곡 ‘Drive’를 비롯해 ‘Rose’, ‘Softly’, ‘TE AMO’, ‘Charging (Feat. JUNNY)’, ‘소나기’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트랙이 실려있다. 타이틀곡 ‘Drive’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기타 사운드와 미연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차례로 공개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미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선보인다. 오늘 25일 발매되는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사모하는 마음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손편지로 전하는 감성을 담아 제작됐다. 해당 앨범에는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수함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아우르는 한 편의 서정시를 떠올리게 하는 타이틀곡 ‘아지랑이꽃’, 신나고 빠른 템포의 록 ‘나는 피터팬’, 펑키한 사운드의 세미 트로트 곡 ‘어려도 알 건 알아요’, 주병선의 원곡을 정동원이 재탄생시킨 리메이크 곡 ‘들꽃’과 각 음원의 반주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트로트, 세미 트로트,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한층 다채로운 정동원의 매력이 담긴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