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스모신소재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코스모신소재는 10.46%(4850원) 상승한 5만 12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모신소재는 2차 전지 소재주로 지목됐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업종의 향후 3년간(2020~2023년)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6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영업이익 성장률 28%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전방 시장인 전기차(EV), 전기차 배터리의 가파른 성장이 2차전지 수요 확대로 이어지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KB증권은 2차전지 소재 업총 최선호주로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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