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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성우테크론 20% 급등 '최재형, 소상공인과 만남 회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성우테크론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 10분 기준 성우테크론은 전일대비 20.4%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최재형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이는 최 원장의 고향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소상공인과 만남을 가졌다.

 

최 전 원장은 1일 서울 이태원 음식문화 거리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오랜 기간 이어지는 영업 제한으로 생계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상인은 최 전 원장에게 "이번 정부가 정말 악마 같다. 방역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도 음식점, 주점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다고 언론을 통해 알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최 전 원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 "현장을 방문해보니 자영업자의 고통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획일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결국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그런 정책은 하지 않겠다"며 "실제 피해를 보지 않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돈을 지원금 명목으로 주는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치적 매표행위"라고 주장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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