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박셀바이오가 강세다.
19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박셀바이오는 20.47%(1만 6600원) 상승한 9만 77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셀바이오(대표 이준행·이제중)가 말기 암 환자의 치료를 크게 앞당길 수 있는 자연살해(NK)세포 생산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진행성 간암 등 말기 암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NK세포의 고(高) 살상력을 유지한 채 단기간 내에 고순도로 배양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번에 특허출원한 기술을 적용하면 자연살해세포 치료제(Vax-NK)의 생산기간을 훨씬 더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박셀바이오는 1차 목표를 10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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