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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돈키호테˝ 평소답지 않은 평화로운 출근길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11:54:08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3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는 돈키호테 멤버들이 난생처음 카누 경기에 도전했다.


'돈키호테' 오프닝, 실험 카메라에서는 멤버들 중 '육감왕'이 가려진다.


평소답지 않은 평화로운 출근길,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맞히는 미션에서 소름끼치는 '여섯 번째 감각'을 소유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각만으로 소고기 부위를 맞히는 대결에서는 25년 회식 인생을 자랑하는 김준호와 소고기의 결까지 마스터한 조세호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첨단 축구 게임, 하이앵글 사커가 펼쳐져 시선을 모은다.


최첨단 고글을 착용한 멤버들이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점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하이앵글 뿐인 저세상 축구 게임이 펼쳐지는 것.


꿈잣돈 100만원이 걸린 이 대결의 상대는 엉망진창이지만 빠져들게 되는 '감각 축구'의 요상한 매력과 경기가 진행될수록 느는 멤버들의 실력도 관전 포인트다.


막내 이진혁은 전략이 필요한 순간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휘해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특히 축구는 가끔 보기만 한다는 김준호는 '거미손 선방'을 선보여 오랜만에 큰 형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막는 건지, 맞는 건지 헷갈리지만 결과적으로는 골키퍼 에이스로 등극한 김준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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