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직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보이스퀸’에서는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끼와 열정으로 무대를 펼친다.
주부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 외에도 그들이 가슴 속 깊이 묻어뒀던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송가인의 응원을 받은 이미리는 방송에서 구수한 민요 자락을 뽑아내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이 자랑한 ‘국보급 콧소리’의 소유자답게 탁월한 소리를 뽐내며 MC 강호동은 물론, 퀸메이커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암전된 무대에서 깜짝 등장했고 그 후 ‘보여줄게’로 파워풀하게 무대를 꾸몄다.
실제로 ‘보이스퀸’은 매 녹화 참가자들의 꿈을 향한 간절함과 가슴 뜨거운 감동이 쏟아지고 있다.
MC 강호동과 10인의 퀸메이커(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는 물론 제작진 역시 주부들의 열정과 이야기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