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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복수에 불타는 제니장을 말렸다. `시크릿 부티크`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6 18:16:00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선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에서 김여옥(장미희 분)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 위해 아픈 손가락 위정혁(김태훈 분)을 이용하는 제니장을 연기했다.


윤선우(김재영 분)은 복수에 불타는 제니장을 말렸다.


제니장은 윤선우의 반대도 무시했다.


제니장은 복수에 방해된다면 너도 필요없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동시에 정혁마저 복수의 도구로 활용하는 제니장의 서늘한 면모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니장은 정혁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감정이 있다.


여옥이 과거 저지른 극악무도한 악행을 되갚아준 서늘한 반격이었다.


무섭도록 차갑게 여옥을 압박하는 제니장의 선택은 여옥을 단죄하는 통쾌한 절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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